느낌
팀프로젝트경험을 해본 것 외에 실제적으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강의를 통해 배운것이 0에 가깝다.
프로젝트하면서 구글링 해보거나 한것이 전부인데 크게 와닿진 않았다.
처음에는 국비탓을 했는데(탓이 없진 않다.)
앞으로 프로젝트를 하든 회사 어딜들어가서 배우든 내가 직접 배울거릴 찾고,
학습하는 방법을 갖춰놔야겠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구글링, 책, 인강 등등 어떤걸 선택하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내가 직접
찾고 배우고 해봐야겠다...
이제 취업준비해서 취업해야하는데 어딜 가든 열심히 배워야겠다.
잘한 것.
☝🏻 배운것 활용
최소 배운것만큼은 제대로 써먹고 확실히 이해함과 동시에 적용했다.
누구보다 정석적인 코딩만큼은 잘할 자신이 있다.
☝🏻 설계 및 기초
설계해나가는 방법과 기초적인 코딩에 자신이 생겼다.
Computational Thinking.
☝🏻 팀프로젝트 시 협업
협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다. 나설때 나서야하고 계속 팀원에게 질문하면서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야한다.
또 스스로도 이것 저것 참여를 하면서 책임감 하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게 도움이 된다.
못한 것.
☝🏻 주도적 학습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구글링 + 책 + 인강등을 직접 찾아가면서 배우고 원하는 기술을 바로 접목시켜보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프로젝트 기간동안 백을 혼자서 맡는 일이 생기다 보니 힘들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도 익숙치않은 프론트 언어를 배운다든지 다양한 api를 접목시켜본다든지 하는 과정을 혼자 해보지 않은게 후회가 되기때문에 차주내로 새로운 기술을 스스로 적용해보고자 한다.
☝🏻 TIL
뒤늦게 Today I Learned를 알게 돼 아쉽다. 그리고 알고 난 이후에도 매일작성은 하지 못했다. 스프링 마지막엔 매일 코딩 -> 잠이 반복돼다보니 더욱 그랬다. 앞으로 더 계획적으로 TIL작성을 하고자 한다. 역시 남는건 기록...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