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면서 구글 폰트를 사용할 일이 있었다.
사용할 폰트는 크게 3가지로
pretendard, montserrat, Montserrat Alternates
이렇게 !!
링크로 import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폰트 갯수도 몇개 안되어서 그냥 로컬에 저장해놓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다운받았당
ttf 형식으로 다운받아지길래 woff 바꾸어 assets/fonts에 넣었다
전체 파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app.jsx에 해당 파일 경로를 import해주었다!!
import "../src/style/font.css";
이렇게 초기세팅을 한 후 룰루랄라 github에 올리려고 했는데..
push가 계속해서 안되었다.. 왜지 !!
에러코드는 다음과 같았다.
깃허브 error: rpc failed; http 400 curl 22 the requested url returned error: 400
다시 클론을 받아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 해결되지 않았다..
어떤 곳에서 "용량"이 너무 커서 생길 수 있다고 했지만 .. 파일 크기가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이건 아니겠지 ~ 하고 넘겼다 ..
계속 푸쉬가 안되어서 아 이건 용량문제인가 보다 !! 하고 폰트를 따로따로 푸쉬해보았다
휴 .. 드디어 됐..
🚨 그런데 ... pretendard 폰트만 push가 안되는 것이다 !!
다른 폰트와 차이점이 있다면 .. pretendard만 1.1Mb였다는 것..

ㅠㅠㅠㅠㅠ 그래서 한번 push할 때의 용량이 정해져있나보다..까지 추론하게 되었고 더 찾아보니 역시나 ..
git push를 할 때 파일 크기가
1MB를 넘어서면 보일 수 있는 에러라고 한다.
이때 http.postBuffer의 크기를 늘려주면 해결이 가능하다!
git config --global http.postBuffer 157286400
휴.. push가 안되어서 .. 괜히 헛고생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