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자격검증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에서 시험을 응시하고 싶었기 때문에 10시에 딱 맞춰서 접수하려고 했는데 엄청 밀려서 결국 거의 11시에 접수를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으로 접수할 수 있어서 안도했다.😮💨
약 2주~3주 ( 해이해짐을 곁들인.......(o゜▽゜)o☆ )

따로 개념 교재를 사고 싶지 않아서 인강을 결제(60,000원)해서 듣긴 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간단하게 나와있고 라디오 듣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두문자로 암기법을 알려주긴 하는데 문제 풀 때 유용한 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전개 없이 앞글자만 따는 느낌이라.. 그냥 이해하고 그냥 머리에 자동으로 넣어지는 게 빠른 듯한 느낌..) 그렇지만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학습한 개념들에 대해 복기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강의자료가 깔끔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듣기에 나쁘지는 않은 강의였지만 책을 읽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개념서 같은 것 사서 그냥 한번 정독하는 방법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이 강의에서 제공하는 100문제가 있는데, 개념을 다 듣고 난 후에는 적당히 맞고 적당히 틀릴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어있는 것 같았다. 개념을 듣고 난 후에 노랭이를 바로 풀려고 했더니 풀 수 있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서 엥스러웠는데 이 자료에 있는 문제를 풀고 해설을 듣고 난 후에 스쳐갔던 개념들이 조금씩 이해가기 시작했다. 100문제를 풀고 난 후에 노랭이를 풀고, 다시 2회독을 할 때에는 확실히 노랭이보다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답지에 있는 해설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은 유튜브 채널들이다.
어쩌다 DBA
실제로 어떻게 데이터가 출력되는지 직접 실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식으로 강의 진행을 한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데이터가 어떻게 추출되는지에 대한 과정을 습득하면서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전광철 OCP
1과목은 현재 인프런에서 유료 강의로 등록해놓으셔서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2과목 해설을 들었는데 문제마다 엄청 자세한 편은 아니지만 이게 왜 답이고 이게 왜 답이 아닌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에서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고, 시험이 끝난 후에 복기 자료가 올라온다고 해서 가입했던 카페이지만, 크게 도움은 못 받았던 것 같다.

▸DDL은 테이블과 같은 데이터 구조에 대한 처리를 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고 DML은 데이터 자체에 대한 처리를 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인데 D가 알파벳 순서상으로 M보다 앞에 있으니까 아! D가 더 큰 거 M이 세부적인 거! 이렇게 암기했다. 그냥 그 조작어 자체에 대해 이해하면 쉽게 외울 수도 있었겠지만.. 시험이니까 외울 건 외워야지 뭐..
▸ DML이랑 DDL 둘 다 D가 있어서 앞 글자만 따는 게 헷갈릴 때도 있었는데 DDL은 큰 걸 아예 날려버리는 느낌이라 DROP으로 외웠다.
시험 시간은 90분 (1시간 30분)이고, 시험 문제 수는 총 50문제이다.
8시 30분부터 입실 가능했고, 9시 30분까지 입실을 한 후에 10시부터 시험이 시작된다.
( 9시 30분 넘어서 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
10시 30분 이전에 퇴실하면 채점은 되지 않는 중도 퇴실이고, 10시 30분 이 넘으면 퇴실이 가능하다.
수험표는 굳이 출력해가지 않아도 된다. 답안지에 본인의 정보를 기재할 때 감독관님께서 수험번호 필요한 사람은 말하라고 해주신다.
2과목의 3장 옵티마이저와 최적화는 갈수록 안나오는 추세라고 해서 그냥 안 보고 갔는데, 안 보고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한 문제도 안나왔기 때문이다. 우선 나의 주관적인 총평은 단답형은 쉬웠다고 생각하고 ( 노랭이랑 완전 똑같이 나와서! ) 객관식은 생각나는 것만 작성했는데 틀린 것도 꽤나 있다.. ㅎㅎ 객관식은 아예 모르겠거나 아니면 헷갈리거나 둘 중 하나였던 것 같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60점이 넘을지 안넘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는 시험이긴 했다. 시험 보기 며칠 전날 발등에 불 떨어져서 이해를 완전히 하지 못하고 학습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고, 데이터가 어떻게 추출되는지 실습해보면서 이해하지 못한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꼽을 수 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직접 데이터를 가지고 실습해본다면 함수에 대한 이해도 빠를 것이고 SQL문장에 대해 학습하는 속도도 오히려 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이 남는 시험이긴 했지만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원래 sqld 유효기간은 2년인데 합격일 기준 1년 6개월 이후에 데이터자격검정 사이트 접속 후 보수교육을 수강하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