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안좋은 얘기로 시작하는 일기입니다. 2022, 임오년 통풍 2022 임오년 나에게는 정말 최악의 한 해였다. 학교-집-헬스-산책-학교만 반복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단순히 발목만 삐쳤다고 생각하였고 주말 밤인지라 병원을 생각 안했었습니다. 평일되면 가야지 하고 며칠을 버텼지만, 그 고통은 나날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러자 발목 쪽에 통증이 생기며, 부어 올랐으며, 밤에는 잠을 못잘 정도로 엄청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다. '해당 부위를 잘라낼까? 그러면 좀 편해질까?'라는 안좋은 생각을 하면서 타이레놀 2알도 안먹히고 고통은 점점 심해져만 갔습니다. 그래도 발목 삐친 줄로만 알았던 저는 월요일이 되자마자 병원을 가려고 나섯으나, 걷질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