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 조이디자인 임의순 대표
: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식, 기술, 자원, 노력을 공유하며 함께 일하는 과정
역할 분담과 소통
> 문제 해결과 시너지 > 상호 신뢰1-1. 수직적 협업의 유형
2-1. 수평적 협업의 유형
(필수) 명확한 목표 이해와 질문하기
: 코드 스타일, 코드 통일 등 맞춰 나가야 하는 것들이 많을 수 있다.
: 어떠한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에 대해서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으로)
(필수) 투명한 의사소통과 피드백 제공
: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있으면 결국엔 심하면 퇴사까지 갈 수도 있다.
(폭발적 성장) 상사 관점을 이해하고 제안하기
: 프로젝트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
: 수동적으로 일하는 것은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 없다.
: 그의 관점을 이해하고,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
(폭발적 성장) 문제 해결 능력과 자율성 보여주기
: 갑작스럽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 누가 시키지 않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한 번은 해보는 것이 좋다.
명확한 역할과 책임 설정
: 수평적 협업을 하다보면, 역할과 책임 설정이 잘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명확한 역할과 책임 설정이라고 해서 선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아니다.
: 작은 회사나 팀 단위에서는 위와 같이 해서는 안 되고, 모두가 PM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의 일관성 유지
: 짧게라도 소통하고 회의하는 것이 좋다.
: 다양한 툴 (슬랙, 노션)을 사용하면서 창구를 통해 서로 의사소통하면 일관성이 유지가 된다.
서로의 강점과 차이를 존중하기
피드백을 주고 받는 열린 태도 유지
: 열린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신뢰와 책임감 유지
: 기간이 책임을 미루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러한 팀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면 신뢰가 깨지고, 그 다음의 공통의 목표가 생기지 않는다.
협업 도구의 효율적 사용
디자인 실력을 쌓기 위한 방법
: 서울에서 진행되는 1인 개발자 모임에 나오시는 분들을 보면 다들 왜 개인으로 임하시는지? 혼자 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 결과를 보면 아무리 기능이 뛰어나도 안 쓰고 싶어하는 디자인이 된다. UI/UX에 대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
1번째 질문
현재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좋은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팀원 들간의 신뢰와 심리적 안전감이 쌓여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후의 현업에서 신뢰와 심리적 안전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노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번째 질문
대표님께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는 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을 한 가지 골라주신다면, 어떤 부분이 될지 궁금합니다.
3번째 질문
비교적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학생보다는 비수도권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여러 환경에 있어서 열약한 점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에를 들어 여러 네트워킹 행사나 개발자 모임 등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