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 벌써 2월이래..
지난 한 달간 좋았던 점
1. 매일매일 학습이 가능하다.
- 미리 정해진 TODO를 실천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계획을 세울 필요 없이 빠른 학습이 가능하다.
- TODO를 토대로 추가적인 학습을 생각할 수 있다.
2. 지속적인 복습
- 한 번 배운 개념을 하나의 강의로 끝내는 것이 아닌, 난이도를 한 단계씩 올린 강의와 추가적인 실습 덕분에 더 많이 기억에 남는다.
- 퀴즈를 토대로 CS 이론 복습 및 추가적인 학습이 가능했다.
3. 혼자 생각할 수 있는 데일리 회고
- 회고의 문답이 기술 면접과 비슷하여 면접 준비와 공부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 팀원들과 데일리 회고 시간을 가지기 전, 질문의 답을 찾고 작성하여 발표한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첫날 작성한 학습 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부트 캠프는 제대로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기로 다짐한 부분은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 사실 계획이 방대하기도 했고, 곧 졸업이라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생각보다 초조해졌던 게 가장 큰 원인인 거 같다.
이번 달은 마음을 좀 다잡고 힘들더라고 이겨낼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 (그래도 부트 캠프는 잘 따라가고 있어서 칭찬 도장 100개 줌.)
이번 달도 힘내보자!
나머지 5개월 간의 학습 계획
React와 TypeScript는 여전히 필수이고, 코딩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매번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어봐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답답..)
그 외에는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를 너무 하고 싶다.
매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코딩 실력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계속 뒤엎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꼭 100% 만족은 아니더라도 80% 이상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은 완성해 내고 싶다.
(만들고 싶은 건 많은데 부족한 나란 사람..⭐️ 힘내보장~)
໒꒰ྀ ˶ • ༝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