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페이지의 각 요소를 하나하나 직접 구성하는 과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JavaScript를 통해 동적인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
JavaScript로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면서 코드가 점점 길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앞으로 React와 같은 현대적인 프레임워크를 배워가며, 더 효율적이고 관리하기 쉬운 방식으로 웹 개발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DOM에서 특정 node를 선택하는 작업이 어려웠다.
getElementById
, getElementsByClassName
, querySelector
등 다양한 메소드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메소드들을 언제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요소의 순서에 따라 이벤트를 적용하는 것이 복잡했다.
프레임워크 사용 경험은 있었지만, 오로지 JavaScript로만 코딩하는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마지막으로 미션 자체가 어려워서 그냥 좀 충격을 받았다. 마감이 촉박해서 얼른 제출했지만 다시 봐야될 거 같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는 CS 강의이며, 이를 통해 부족했던 기초 개념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
사실 막 추천까지는 아니라서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
아쉬웠던 점은 자바스크립트 강의의 내용이 너무 오락가락해서 오히려 더 헷갈렸던 거 같다.
가장 중요한 건 모르는 게 있다면 바로바로 찾아서 학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개념 공부는 똑같지만 이를 얼마나 깊게 학습하느냐에 따라서 지식의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모르면 그냥 찾아보기!'가 공부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