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이상적인 직장을 꿈꾸며 고민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면 '내가 가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일까요?
🤔 내가 가고싶은 회사는 어디일까?
① 개발자로서의 역량 강화가 가능한 회사
IT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에, 항상 공부하여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 걸 알기는 어렵죠. 그렇다면 회사 내 동료들과 함께 실제 업무하면서 배우고, 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등의 다양한 환경을 제공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인과 팀이 함께 역량을 키워나가고, 학습된 지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즉, 회사의 다양한 성장 기회와 개인, 조직의 동반 성장이 동시에 가능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거죠.
개발자로서의 역량 강화가 가능한 곳이라면 많은 것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② 소통이 잘 이루어지는 회사
소통은 프로젝트의 진행도와 완성도에 직결된다고 생각하기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팀원들 간의 소통이 정말 중요합니다. 소통이 원활한 곳에서 협업을 진행한다면, 팀원들 간의 신뢰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있을뿐더러 추후에 진행될 프로젝트에서 더 좋은 협력 관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③ 도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
평소에 ebook을 즐기는 편이라, 기회가 된다면 꼭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실력도 늘고 기회가 된다면 (1)ebook 관련 해킹 유출 사고를 알아보거나 (2)서점 홈페이지의 알고리즘을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과한 욕심일 수 있지만, 그래도 적어보려 합니다.
1. "연봉"은 신입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매우 중요합니다.
2. 왕복 시간 기준으로 통학 3시간 30분 해본 사람으로서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통근 시간이 40분 이내인 곳"을 선호합니다.
3. 복지(교육비 등) 혜택 2개 이상인 곳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를 찾기란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차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생각을 정리해나가다 보면,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