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수료 당시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던 나는 코딩에 소질이 있는 줄 알았다. 단지 문제 해결이 즐겁고 이해도가 조금 빨랐던 것일뿐...
자질은 있으나 소질은 없다고 느끼는 요즘, 5주차 회고 렛츠기릿.
User Tracking
기능을 개발하고 이부분 저부분 리펙토링하며 5주차를 보냈다.
서버단에서의 LOG
만 찍고 모니터링 해봤지, 사용자 추적은 처음 접하였다. FE
에서 들어오는 요청을 기반으로 DB에 저장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라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초반에 고생했던 TypeScript
+ Express
의 타입문제 등의 에러는 해결법을 알아 속도가 더 붙은 듯 하다. 역시 자질은 있어.
근데 왜 돌아보면 아무고토 없는 느낌이지?
🚨22일까지
🚨22일까지
express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상승
노트북을 켜놓는 시간은 많으나 집중을 못해 알맹이가 없음
맡고 있는 API를 제외한 나머지 스택이나 기술 용어와 지식 부족
뽀모도로와 같이 빡코딩 시간 정해서 하기
일정을 정해놓고 타임어택하기
기술 블로그나 검색 활용해서 정보 익히기
그럴듯한 기술에 대한 고민을 빠바박 채워넣고 싶었던 VD 회고 글이지만 부드드드득이 하게 기술 회고는 스킵하게 되어 죄송할 따름🥹🥲🫠
앞으로의 "기술에 대한 고민을 빠바박 채워넣고 싶었던 VD 회고" 를 매우 기대하면서, 이번 스프린트도 고생하셨을 하온님에게 박수올립니다 :) 1주차때 가득 올리셨던 그 게시글들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