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말기, 스위치, 라우터
네트워크 에는 단말기, 스위치, 라우터가 존재한다.
네트워크를 비유로 들면 편지 배달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볼 수 있다.
아파트 단지 : 네트워크
보내는 사람, 받는사람 : 단말기
스위치 : 경비실
우체국 : 라우터
위와 같이 생각을 하고, 두가지의 경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같은 네트워크내에서 통신을 하는 경우
현대아파트 201동 101호에 사는 사람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201동 303호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경우
두가지 중 한 가지의 방법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다.
1) 직접 보내는 경우
2) 경비실에 맡겨서 경비실에서 보내는 경우
내부 네트워크와의 통신은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1) 단말기 -> 단말기
2) 단말기 -> 스위치 -> 단말기
이 둘중에서 어떤게 더 효율적일지는 때에 따라서 다를 것이다.
2) 외부 네트워크와 통신을 하는 경우
현대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삼성아파트의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경우
편지는 현대아파트 경비실 -> 우체국 -> 삼성아파트 경비실 -> 받는사람
위와 같이 받게 될 것이다.
외부 네트워크와의 통신은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단말기 -> 스위치 -> 라우터 -> 스위치 -> 단말기
위에서 살펴 본 것처럼 편지는 스위치나 라우터를 통해서 받는 사람에게 전달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받는 사람의 주소를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주소에 맵핑이 되는 단말기를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브로드캐스트를 통해서 단말기들에게 주소에 해당하는 단말기가 누구인지 물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