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바꾼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
근데 이걸로 코딩을 많이 안 해서 그런가 아직 적응이 안 되었다..ㅎ
이 키보드 배열이 좀 특이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
천천히 안 치면 꼭 한 번 이어서 칠 때 한 번은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vs code에서 코드 에디터와 하단 터미널 창을 마우스로 매번 왔다갔다 하는게 불편해서, 단축키를 찾아보다가 원하는 단축키를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프론트엔드 쪽으로 개발을 할 때, 구글링을 하다 보니 자주 등장하던 인파 님의 블로그에 그 내용이 있었다.
이걸 보고 설정해놓으니 정말 편했다.
개발자들이 왜 마우스를 안 쓰는게 편하다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ㅋㅋㅋ
객체 리터럴 부분을 시작했다.
이제 드디어 정확하게 모르고 있던, Javascript에 특화된(?)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미 어느정도 다 아는 내용들을 볼 때보다 집중도 더 잘 되고 읽는 재미가 있었다.
var key = 'newkey'
var obj = {
[key]: 'newValue'
}
매번 하는 소리인 것 같지만, 책이 너무 두껍다보니 공부를 꽤 많이 한 것 같아도 뒤를 보면 엄청 많이 남아있다..
두껍지 않은 챕터는 최대한 하루에 하나씩 할만큼은 공부를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