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잡담

13일만..

마지막 개발일기를 쓴지 13일만에 다시 쓴다..
2주간 할 일이 좀 있어서 개발 공부를 못한 탓이다.
일정 조절은 항상 힘든 것 같다..

TIL

Javascript

함수

12장 함수 부분을 들어갔다.

오늘 가장 기억나는건, Javascript의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에서만 호출이 가능한 식별자라는 것. 그래서 함수 외부에서 함수 선언문을 통해 선언된 함수를 이름으로 접근할 수 있는건, Javascript 엔진이 암묵적으로 함수 이름과 똑같은 식별자(변수)를 생성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처음에 위의 문장을 봤을 때 이해가 안 갔는데, 이어지는 설명(아래 문장)을 보고 난 후에 이해가 되었다.

내부 구조가 참 신기하게 구현된 것 같다.

후 잡담

하나씩 해볼까 하는 생각

오늘 카페에서 책을 한 권 읽었는데, 오랜만에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었다.
하나가 마무리되었다는 기분이 드니까 꽤 보람?찼던 것 같다.
오늘 개발 공부를 시작하면서, 다른 것 여러개를 동시에 공부하지 말고 개발 공부부터 우선 쭉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따지고 보면 개발 쪽으로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는게 이 책 하나 뿐이라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이어서 들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