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리눅스의 역사

swing·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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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역사, 유닉스와 차이

리눅스의 역사

개인용 OS(운영체제) 시장에는 크게 리눅스와 윈도우가 있다.
1970년도 이전 과거 컴퓨터들은 공장에서 목적에 맞는 고유의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어서
현대 사회처럼 한가지 운영체제를 여기저기 설치해 사용할 수 없었다.
따라서 컴퓨터 한대의 생산 단가는 국가나 살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났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벨 연구소(전구 만든 연구소)에서
어떠한 컴퓨터에서도 사용 가능한 유닉스 운영체제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때 프로그래밍의 선구자인 데니스 리치라는 사람이 유닉스를 개발하기 위해 C언어를 만드는 계기도 되었다.
그 후 한참의 세월이 흘러 컴퓨터 보급이 국가에서 지역구로, 지역구에서 기업으로, 기업에서 학교로 점차 퍼져나갔다.
하지만 이때까지 컴퓨터 한대에 수많은 입력장치와 출력장치를 연결해서 여러사람이 사용하던 형태였다.
한편 대학원생인 리누스 토르발스는 학교에서 교육용 유닉스 사용에 제한을 두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직접 운영체제를 만들어
1991년 9월 17일 인터넷에 공개해버린다.
이게 그 유명한 리눅스의 탄생 배경이다.
참고 : 야공만 - 리눅스 토르발스

리눅스는 유닉스를 모델로하여 유닉스와 매우 흡사한데 컴퓨터 사용환경이 작게 변화함에 따라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운영체제들이 생겨났다.
예) 우분투, centOS, 레드햇, 안드로이드 등이 있다.

  • 우분투: 윈도우와 같이 개인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운영체제로 다양한 멀티 미디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디자인이 아름다우며 무엇보다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 레드햇: 본래의 리눅스라고 보면 되는데 기술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기술지원이 워낙 좋아서 대규모 서버로 사용이 많닥 한다.
  • centOS: 레드햇을 그대로 복사해서 배포한 운영체제. 레드햇을 저작권과 관련된 부분만 삭제해서 내놓는다고하여 레드햇 클론이라고도 불린다. 때문에 우분투에 비해 가볍고 안정성이 조금 더 뛰어나 소규모에서 대규모까지 다양한 종류의 서버로 많이 이용되는 운영체제이다. 우분투처럼 centOS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모바일용 OS를 위해 탄생했고 지금은 구글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유닉스와의 차이점

유닉스는 인터넷 서버, 워크스테이션, Solaris, Intel, HP, Apple에서 주로 사용하는 OS이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무료 OS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게임개발 태블릿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유닉스에서 리눅스가 분리되어 나왔기 때문에 부모-자식관계같은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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