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ode.js에 대하여 배우고 있다.
서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자료구조, 상속, 알고리즘, API를 이용해서 자료를 가져오고 보내는 방법, 동기화, 비동기화 등등... 을 배웠고,
현재는 브라우저에 채팅창도 만들고 server와 연결해서 어떤 이벤트가 나올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HTML, CSS, Javascript, node.js 앞으로는 react와 redux, database 등등을 배운다.
세상에... 맥의 윈도우창을 어떻게 끄는지도 몰랐던 내가 맥으로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다. 하하하하!!!!
개발 공부하는 1년이라는 시간이 감사하면서도 길다는 생각을 했다..
한동안 공부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어서 조금 힘들었었다.
핑계를 대자면... 나의 체력적인 문제, 신랑과의 갈등, 아이들의 감기, 막내(2살)를 보살펴야하는 것, 집안일 등등...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애들이 돌아가면서 아프면 정말 멘붕이다..ㅡㅜ 내 패턴이 깨져버리니...
쉽지 않은 시간들이 있었다. 앞으로도 내가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즐겁게 공부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리고 컴퓨터에 장시간 앉아서 두뇌를 쓰려면 체력이 많이 받쳐줘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운동은 필수인거 같다.
잠도 모자르면 머리가 핑핑 돈다.
시간을 잘 분배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어느정도의 패턴이 생겨서 성장하는 느낌이 들면 참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안될때도 많다. 그럴땐 좌절한다. 그러나 완벽함을 바라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 끊어지거나 부러져 버릴것 같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한 오늘보다 나은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