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어피치는 카카오톡으로 전송되는 메시지를 압축하여 전송 효율을 높이는 업무를 맡게 되었다. 메시지를 압축하더라도 전달되는 정보가 바뀌어서는 안 되므로, 압축 전의 정보를 완벽하게 복원 가능한 무손실 압축 알고리즘을 구현하기로 했다.
어피치는 여러 압축 알고리즘 중에서 성능이 좋고 구현이 간단한 LZW(Lempel–Ziv–Welch) 압축을 구현하기로 했다. LZW 압축은 1983년 발표된 알고리즘으로, 이미지 파일 포맷인 GIF 등 다양한 응용에서 사용되었다.
LZW 압축은 다음 과정을 거친다.
압축 알고리즘이 영문 대문자만 처리한다고 할 때, 사전은 다음과 같이 초기화된다. 사전의 색인 번호는 정수값으로 주어지며, 1부터 시작한다고 하자.
예를 들어 입력으로 KAKAO가 들어온다고 하자.
이 과정을 거쳐 다섯 글자의 문장 KAKAO가 4개의 색인 번호 [11, 1, 27, 15]로 압축된다.
입력으로 TOBEORNOTTOBEORTOBEORNOT가 들어오면 다음과 같이 압축이 진행된다.
#include <string>
#include <vector>
#include <map>
using namespace std;
vector<int> solution(string msg) {
vector<int> answer;
map<string, int> index;
for(int i = 0; i <= 'Z' - 'A' ; i++) {
char c = 'A' + i;
index[string(1, c)] = i + 1;
}
int i = 0, idx = 'Z' - 'A' + 2;
while (i < msg.length()){
string temp = "";
temp += msg[i];
while(i < msg.length() && index.find(temp) != index.end()) {
temp += msg[++i];
}
index[temp] = idx++;
answer.emplace_back(index[temp.substr(0, temp.length() - 1)]);
}
return answer;
}
'색인'으로 단어를 처리하므로, map으로 색인을 구현했다. key를 단어로 해서 현재 찾고자하는 단어(temp
)가 색인에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색인에 추가 / 있으면 알파벳을 하나 더 붙여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