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가능하고 독립적으로 동작하는 UI(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나타낸다.
초기의 웹 기술에서는, HTML의 내용과 구조를 설명하는 정도였고 모든 콘텐츠들은 정적으로 처리되었다. 이후 점차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UI/UX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JS와 AJAX 비동기 처리 기술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되었고, 웹 페이지의 복잡성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러한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웹 컴포넌트 기술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2011년 웹 컴포넌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W3C에 의해 표준 웹 API가 만들어졌고, 이 즈음에 react와 vue가 만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