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민의 시작
- 개발 블로그의 삼대장
velog
, tistory
, github.io
에서 선택하고 싶었다.
- 그래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써 삼대장 모두를 찔러봤더니 단순한 장단점이 나왔다.
velog
- 마크다운의 최대 장점인 단순하다.
- 별도로 공부에 대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 사용자들의 feedback 상대적으로 더 크다.
- 커스텀이 어렵다
- 알고리즘을 타지 않는 이상 홍보가 어렵다.
tistory
- 커스텀을 지원한다.
- 개인 도메인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 원한다면 광고를 입힐 수 있다.
- html 언어가 지원하면, tistory도 지원한다.
- 복붙이 난무하다.
- 올바른 정보가 오히려 묻히는 경우가 있다.
- 광고가 너무 많다..
github.io
- 커스텀을 지원한다.
- 커밋 이력을 남길 수 있다.
- 계정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데이터는 살아있다.
- 개인 도메인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 Jekyll / bundle / Ruby 등의 학습이 필요하다.
- 카테고리 추가 시 단순명료하지 않다.
결론
하루에 한 번 글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학습한 것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 또한 훌륭한 핑계 거리임을 알기에,
아주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velog
로 최종 이사를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