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Velog 로 이사

ooweat·20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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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민의 시작

  • 개발 블로그의 삼대장 velog, tistory, github.io 에서 선택하고 싶었다.
  • 그래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써 삼대장 모두를 찔러봤더니 단순한 장단점이 나왔다.

velog

  • 장점
  1. 마크다운의 최대 장점인 단순하다.
  2. 별도로 공부에 대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3. 사용자들의 feedback 상대적으로 더 크다.
  • 단점
  1. 커스텀이 어렵다
  2. 알고리즘을 타지 않는 이상 홍보가 어렵다.

tistory

  • 장점
  1. 커스텀을 지원한다.
  2. 개인 도메인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3. 원한다면 광고를 입힐 수 있다.
  4. html 언어가 지원하면, tistory도 지원한다.
  • 단점
  1. 복붙이 난무하다.
  2. 올바른 정보가 오히려 묻히는 경우가 있다.
  3. 광고가 너무 많다..

github.io

  • 장점
  1. 커스텀을 지원한다.
  2. 커밋 이력을 남길 수 있다.
  3. 계정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데이터는 살아있다.
  4. 개인 도메인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 단점
  1. Jekyll / bundle / Ruby 등의 학습이 필요하다.
  2. 카테고리 추가 시 단순명료하지 않다.

결론

하루에 한 번 글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학습한 것에 대한 정리가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이 또한 훌륭한 핑계 거리임을 알기에,
아주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velog 로 최종 이사를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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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실패 테스트를 구현해서 성공 테스트가 필요 없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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