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Proxy

9999·2021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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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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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와 비슷해 보이는 프락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roxy


  •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중개인.
  • 클라이언트 자신의 입장에서 서버와 대화 해줌.

클라이언트 → 프락시 → 서버

  • 클라이언트에서 볼 때 서버처럼 동작함. (요청 메세지를 받고 응답 해줌)

클라이언트 ← 프락시 ← 서버

  • 서버에서 볼 때 클라이언트처럼 동작함. (요청 메세지를 보내고 응답 메세지를 받음)

공용 프락시

  • 대부분의 프락시는 공용 프락시임.
  • 중앙 집중형이라 관리가 쉽고 비용효율이 높음.

개인 프락시

  • 흔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용됨.
  • 개인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형태.

대리 프락시

  • 자신이 진짜 웹 서버인 것처럼 위장함.
  • 요청 받은 콘텐츠의 위치를 알기 위해 다른 서버와 커뮤니케이션 시작.
  • 공용 컨텐츠에 대한 느린 웹 서버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됨.

프락시?게이트웨이?


  • 프락시 → 같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둘 이상의 앱을 연결.
  • 게이트웨이 →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둘 이상을 연결.

프락시 사용하는 이유


  • 보안을 개선해주고 성능을 높여줌. (비용 절약)
  • 모든 HTTP트래픽을 손댈 수 있기 때문에 감시하고 수정이 가능.
    • ex) 어린이 필터, 문서 접근 제어, 보안 강화..

특징


  • 프락시 URI와 서버 URI는 다르다.

→ 원래 클라이언트는 단일 서버와 직접 대화했는데 오늘 날 프락시가 부상하면서 부분 URI가 문제가 됨.

  • 프락시는 목적지 서버와 커넥션을 맺어야하기 때문에 완전한 URI를 알 필요가 생김.
  • 만약 부분 URI만 알고 Host 헤더가 있다면, host 헤더를 이용해 원 서버의 이름과 포트 번호를 알아내야 함.
  • 윗 조건에서 헤더가 없다면, 인터셉트 프락시에게 IP주소와 포트번호를 받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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