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시간 09 : 15 ~ 09 : 30
오늘은 엄청 금방 끝났다 한 번도 안 헤메버림!
⏲️ 공부시간 09 : 30 ~ 12 : 00
Git 정리한 게시물
https://velog.io/@orinugoori_art/GIT-GIT-%EA%B8%B0%EB%B3%B8-%EA%B0%9C%EB%85%90-%EC%A0%95%EB%A6%AC
공부 후기
일단은 기본적인 내용들은 알 것같은데 익숙해지려면 실습을 많이해야할 것같다.
3가지 강의, 자료 등을 보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 했는데
여담이지만 게임처럼 공부하는 git 던전이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함
링크에서 이름만 봤을 때는 진짜 게임처럼 되어있는건 줄알고 설렜는데
그건아니고 그냥 git 설명을 게임에 비유해서 해주시는 동영상 강의 였음.
이름을 저렇게 지으니까 낚여서 들어가던 어쨌던 유입이 되는거니깐 좋은 제목인거 같당
막상 기대하던 게임형식은 아니였지만 강의 자체가 어렵지않게 잘 설명해주셔서 유용하기도함~
다른 두개 강의는 CLI 방식이였는데 해당강의만 GUI 방식이라서 GUI방식을 경험해볼수도 있어서 좋았음.
⏲️ 공부시간 12 : 00 ~ 12 : 45
16 : 25 ~ 18 : 00
19 : 45 ~ 20 : 40
공부 내용
일단은 공부시간이 애매해서 구글링으로 constraintLayout 검색해서 블로그 글들을 읽어봄
뭔가 엄청 내용이 많고 글로만 읽으니까 어려워서 일단은 여러개 글들을 읽으면서 다시 정리해야될 것 같음 금요일이라 그런가 집중이 안된다
집중이 잘 안돼서 그냥 수퍼노바 들으면서

이런거 만들면서 조금이나마 공부하려고 노력함~
걍 눈에 글씨 안들어오는거 무한반복으로 읽는것보다는
이런거라도 만들면 나중에 기억이 잘 나니까 괜찮지않을까?
시간만 많으면 벨로그에 글 적을 때 이렇게 다 핑크색으로 자료 만들어서 올리고 싶다
자료가 예뻐야 볼 맛이 나는데 막 cmyk 같은 색으로 칙칙초록 짱파랑 짱빨강 축축회색 이런걸로 되어있으면 입맛이 싹 사라져버림~
Cosntraint만 공부하려고했는데 보니까
다른 레이아웃에 대한 이해가 바탕으로 되어야 이해가 쉬울 것같아서
RelativeLayout도 공부함 잘 정리되어있는 블로그가 있는데 설명 자료에 사진이 너무 마음에안들어버림
이것도 내가 다시만들어야지~~
⏲️ 공부시간 14 : 00 ~ 16 : 10
프로젝트 발표
드디어 오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발표는 전체적인 소개는 팀장님이 맡아주셨고,
각자 개발한 페이지와 개인 소감은 해당 본인이직접 발표했다.
나는 메인 페이지 발표를 담당했는데,
오랜만에 발표하려니까 말이 매끄럽지 못했던 것같기도 하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다른 조원분들이 작성한 코드에 대해서
데일리 회고 시간에 더 자세하게 서로 공유를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다른 분들이맡은페이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
물론 내가 개발짱짱맨이면 그냥 팀원분들이 올린코드 슥 보고 음. 솰라솰라를 사용해서 솰라솰라 기능을 구현하셨군 굿. 할수있겠지만 나 개발 응애는 코드 보고 대충 뭐 이거 써서..이렇게 했씁니다 라고 말을 해줘도 자세하게 설명안해주면 못알아듣기 때문에 .. 물론 우리조는 거의 나빼고는 다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라서 간단하게만 공유해도 다들 잘 이해하셨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나같은 사람들도 많을 테니까 자세하게 공유하는 거는 좋을 것같다고 생각함
발표 피드백
담당 튜터님이 피드백으로
발표는 한사람이 담당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셨다.
다음부터는 발표담당이 다 하게 해야할듯.
다른 조 발표 관람 후기
이번주는 프로젝트를 우리조(1조) 랑 2조 두팀만 진행했는데
2조의 프로젝트를 보니
피그마를 사용하신 분이 눈에 띄었다.
확실히 피그마 사용하신 분은 디자인이 진짜 앱처럼 깔끔하고 예쁜게 눈에 보여서
피그마를 어떻게 다음에는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KPT 회고
발표 끝나고 KPT 회고라는 것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Keep, Problem, Try 의 줄임말인데
이번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부분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할 부분과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문제점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서 할 노력 을 위주로 회고를 하는 시간이였다.
우리 팀은
PPT 제작에 캔바를 이용한 점
마감일 다들 잘 지켜준 점
UI를 사전에 기획했던 점
팀원 간 피드백을 진행하려고 한 점 이 좋았다고 회고했고,
어색했던 것을 유일한 문제로 꼽았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과의 어색함을 풀기위해 리그오브레전드라도 같이 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했고,
데일리 회고때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코드리뷰를 진행해보자는 의견도 냈다.
리소스 데이터를 미리 다 작성하자는 의견도 나왔고,
디자인 작업시 피그마를 사용해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프로젝트를 잘 끝마쳐서 뿌듯하고 좋다~
⏲️ 공부시간 19 : 00 ~ 20 : 00
개발자로서 가져야할 마인드셋에 대한 세션이였는데
음.. 모랄까
그냥 내가 평소에 하고 사는 생각이랑 별로 다르지 않긴했당.
강의해주신 튜터님도 체교과를 들어가셨다가 편입인지 반수인지 하셔서
컴공? 가셨다함 근데 컴공에서 졸업할때까지 코딩안하고 무선통신어쩌구를 하셨는데
졸업하고나니까 코딩이 더비전있다생각해서
국비지원 코딩 프로그램에서 배우셨다고함~
머 그러고 무작정 회사에 이력서 보내서 인턴하고싶다고 보내고,
미국에도 다녀오시고..했다고한다
머 대충.. 남 눈치보지말고,, 도전하고,, 그러라고 하신것같다.
메모안하면서 편하게 들었더니 듣자마자 까먹음 기억력 실화?
나도 삼수까지 해서 서울예대 실음전공 들어가고도
갑자기 음악 재미없어서 안하고
그냥 배우고싶어서 코딩 배우고 있는디
엄마도 그럴거면 머하러 삼수까지 했냐고 머라하고
동기들도 왜 음악안하냐고 하는데
머 우짬 코딩 배우고 싶은데~ 마인드로 하는거라
그냥 나같은 사람 많구낭 정도 생각했당
우리 엄마는 맨날 나는 좀 남 눈치 봐야된다고 해서 노력중이였는데
엄마브랜치랑 세션 브랜치랑 conflict 가 난당~(이렇게 쓰는거 맞나? 몰? 루)
강의에서 기억에 남았던것..
개발자중에는 INTP이 제일 많다고함
그래서 나 개발공부하면서 재밌었나??
음악할때는 다 INFP 인지 학교 동기들 80프로는 INFP였는데
개발자 친구 사귀면 INTP들 이려나?
근데 또 같은 INTP이라고 잘맞는건 아니긴함
내가 웃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다 INFP임
인프피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