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 교육과정을 들은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시간은 참 빨라. 어제와 오늘의 시간도 달라." 내가 좋아하는 "3호선 매봉역"의 가사 중 하나다. 요즘들어 참 공감이 많이된다. 빨리가는 시간에 맞춰 나도 빨라 지거나, 시간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나의 길을 가거나. 답은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이다. 그저 묵묵히 화이팅이다!
아주 무난한 교육과정이었다. 이미 어느정도 공부를 해본 나에게는 쉽게 느껴진 내용이지만, 교육과정 자체가 코딩을 접해본적 없는 분들을 포함했기 때문에 javascript, html, css 등 기초 내용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 시간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2주의 교육과정도 열심히 배우고, 4주간의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