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째주 회고

Gisele·2021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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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했지?

외출난이도

실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 프로젝트는 외출에 필요한 정보들(날씨, 코로나, 미세먼지, 알러지지수, 기온, 강수량 등등)의 흩어져 있는 정보는 한 눈에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정보는 사용자가 설정한 항목별 중요도에 따라 개인화해서 보여준다. 개인화 알고리즘과 직관적인 화면이 중요하다. 사실상 페이지가 많지않고, 프로젝트가 크지 않다. crud 연습은 충분히 했기 때문에 nextjs와 typescript를 사용해보기로 했다. 목표는 타입스크립트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의 차이를 직접 사용해보며 배우는 것이었는데..지금까지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유의미하고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확신이 없다.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타입 스크립트 강의를 들으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목표는 클린코드 작성하기이다. 리액트 클린코드에 대한 여러가지 글을 보면서 규칙들을 익히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작업은 setting 페이지의 range 컴포넌트를 점수별로 정렬하고, 0인 항목은 숨기기 처리를 한 것이다. 구현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더 좋은 방법을 모를뿐....

알고리즘 공부하는 중!

저번주는 미루고 미루다 거의 문제를 풀지 못했는데 이번주는 하루에 적어도 한문제씩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못해서 속상할 때도 있지만, 못하니까 하는거지 라며 마음을 다 잡고 있다.

요즘 좀 게으르다...계속

해야할 건 하고있지만 사실 밀도가 높냐하면 그건 아니다. 개발 일정이 아직은 빡빡하지 않기때문에 할 일을 해놓고나서 남는 시간을 잘 쓰지 못하고있다. 벌써 3주쯤 이렇게 보낸것 같아서 남은 한 달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조금 욕심 부려서 해야할 것들을 다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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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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