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만든 자판
💡 문제
1번 키부터 차례대로 할당된 문자들이 순서대로 담긴 문자열배열 keymap과 입력하려는 문자열들이 담긴 문자열 배열 targets가 주어질 때, 각 문자열을 작성하기 위해 키를 최소 몇 번씩 눌러야 하는지 순서대로 배열에 담아 return 하는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단, 목표 문자열을 작성할 수 없을 때는 -1을 저장합니다.
⚠️ 제한사항
- 1 ≤
keymap의 길이 ≤ 100- 1 ≤
keymap의 원소의 길이 ≤ 100 keymap[i]는 i + 1번 키를 눌렀을 때 순서대로 바뀌는 문자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keymap[0]= "ABACD" 인 경우 1번 키를 한 번 누르면 A, 두 번 누르면 B, 세 번 누르면 A 가 됩니다. keymap의 원소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keymap의 원소는 알파벳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1 ≤
- 1 ≤
targets의 길이 ≤ 100- 1 ≤
targets의 원소의 길이 ≤ 100 targets의 원소는 알파벳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1 ≤
✅ 풀이
👆 첫 번째 풀이 (성공)
문제를 읽고 풀이가 바로 생각나긴 했다. 그러나 그 풀이가 이제.. 반복문 안에 반복문 안에 반복문 안에... 이런 형태였을 뿐이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 말고는 생각나지 않으므로 나중에 수정할 생각으로 일단 코드를 싸지르고 보았다.
사실 nullable min 값에 null safe 연산자랑 스코프 함수를 사용해서 어떻게어떻게 풀고 싶었는데, 각이 잘 안나와서 엘비스 연산자를 사용했다. 이 점이 좀 아쉽다.
class Solution {
fun solution(keymap: Array<String>, targets: Array<String>): IntArray {
return targets.map { target ->
var cnt = target.map { t ->
keymap.map { it.indexOf(t) + 1 }.filter { it != 0 }.minOrNull() ?: -1
}
if (-1 in cnt) -1 else cnt.sum()
}.toIntArray()
}
}map이 3개나.. 한 줄 한 줄 작성하면서도 계속 이게 맞나..? 라고 생각하면서 작성했다.
🔥 다른 사람의 풀이
이왜진이라는 말을 아는가. 반복문을 세 번 사용하는 건 다들 동일했다. 문제 이름처럼 정말 자판을 대충 만들었나보다. 아래는 minOrNull 대신 minOf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다는 걸 알려주는 (알려주었다기 보다는 내가 알게되었다..) 다른 사람의 풀이이다.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변수에 할당해서 조건을 확인했던 나와는 다르게 let 을 사용한 게 기억에 남아서 가져왔다. 이놈의 let, run, apply녀석들은 아직 막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사고가 거기까지 안흘러간다..
class Solution {
fun solution(keymap: Array<String>, targets: Array<String>): IntArray =
targets.map { str ->
str.map { c -> keymap.map { it.indexOf(c) + 1 }
.filterNot { it < 1 }
.let { list ->
if (list.isEmpty()) -1
else list.minOf { it }
}
}.let { if ( it.contains(-1)) -1 else it.sum() }
}.toIntArray()
}💭 후기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반복문이 너무 많이 중첩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시간이 지체된 부분이 조금 아쉽다. 처음부터 개쩌는 풀이를 완성할 수는 없으니 일단 지르고 보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정신 승리 해보자면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게 나의 성장에 더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