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MegaByte School 프론트 엔드 3기 회고 - 11주차

당근 먹는 쿼카·2022년 11월 24일

MegabyteSchool 개발자취업부트캠프 국비지원교육 내일배움카드 메가바이트스쿨 패스트캠퍼스

회고록

목록 보기

12/38

안녕하세요, 패스트 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 엔드 3기 수료 중인 김당퀔입니다! 이번 3기 수료 기간은 9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7개월 과정입니다. 7개월 동안 매주 주말 회고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제출 기한으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부터 해당 주 목요일까지의 사이클로 작성됩니다.

1. 이번 주 목표

영화 API 과제 리뷰 작성
멋사 강의 듣기
기초부터 완성까지, 프론트엔드 읽기
전에 만들었던 JS 강의 안 보고 다시 구현하기

2. 커리큘럼 학습 내용

김태원 강사님 수업(수, 금)

정렬
이진수로 변환하는 부분이 어려웠다. 나는 이진수에 왜 이렇게 약한 것인가....

function solution(nums) {
  let answer = []
  let pair = []
  nums.forEach(e => {
    let tmp = e
    let cnt = 0
    while (tmp > 0) {
      cnt += (tmp % 2)
      tmp = parseInt(tmp / 2)
    }
    pair.push([e, cnt])
  })
  pair.sort((a, b) => {
    if (a[1] === b[1]) return a[0] - b[0]
    else return a[1] - b[1]
  })
  
  for (let [x, y] of pair) {
    answer.push(x)
  }
  return answer
}

console.log(solution([5, 6, 7, 8, 9]))
console.log(solution([5, 4, 3, 2, 1]))

이분 검색
이분 검색은 left와 right 값을 어떻게 줄지, 그리고 중간 값을 비교하는 부등호가 중요한 문제 같았다. 문제를 풀 때마다 부등호를 어떻게 두어야 할지 계속 헷갈려서 그 부분을 생각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렸다.

박영웅 강사님 수업(월, 화)

DOM, Web APIs에 대해서 배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 과제에 대한 소개와 2차 과제 리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DOM과 Web APIs 같은 경우에는 화면에 나타나는 코드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직접 코드들을 구현할 때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쉬운 내용들이었긴 했지만 직접 구현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다양한 메서드들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3차 과제는 REST API를 활용하여 To Do 앱 만들기인데 아직 REST API는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차차 진행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사님께 예전에 학습 방법에 대한 상담을 드렸을 때 강사님이 구현하는 것을 보고 나면 조금 더 나아질 거다, 라고 하셨는데 ... 사실 잘 모르겠다고 느꼈습니다. 강사님이 코드를 짜는 것을 볼 때 내가 짜는 것보다 훨씬 짜임새 있다고 느꼈고, 나도 짜기 전에 어떤 부분을 구현해야 될지 계획적으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그룹 스터디 학습 내용

Deep Dive

과제를 하면서 프로미스, async/await를 사용하여서 그것과 관련된 내용을 쭉 보았습니다. 사실 책에서 보는 내용도 이론적으로 도움이 되긴 했지만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오류가 발생하고 그 오류를 해결할 때 가장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주에 남겼던 블로그에 언급을 안 하고 넘어갔는데 지난 주 수요일에 그룹 스터디 워크샵이 있었는데 그때 멘토님이 저희 그룹에게 해 주셨던 멘토링에 맞게 저희의 스터디 방식도 조금 바꾸어 보았습니다. 우선 TIL을 작성하여서 서로 공부 진행 상황을 알 수 있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해 봐야지, 아니면 아, 나도 얼른 저 공부를 해야지! 하는 영향을 주기 위해서 TIL을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 공부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현재 수업에서 나가는 진도가 너무 저희 단계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서 프로그래머스 0단계부터 푸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워크샵 전까지 강의를 보지 않고 코드를 구현하여서 내 것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과제가 너무 많아서 따로 공부를 할 시간이 없어서 자바스크립트 미니 프로젝트를 참고하여서 3차 과제에 미니 프로젝트를 넣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4. 개인 학습 내용

프로그래머스

전에는 식은 죽 먹기지~ 싶던 문제들이 이제는 점점 어려워져서 하루에 적게는 두 문제 많게는 세 문제 정도 못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답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언어로 작성한 코드나, 힌트들을 보고 최대한 제 힘으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션에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였는지, 왜 그렇게 풀다가 막혔는지, 결국은 어떻게 풀었는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사자처럼 apple store clone coading

딱 기간이 끝나기 전에 끝낸 멋사 강의 😤
AWS로 배포해 보는 건 처음이라 나중에 다시 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확실히 netlify 같은 사이트와는 느낌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CLI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하길래 대체 이게 뭔가 싶었는데 마지막에 CLI로 배포하는 방식을 알려 주셔서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react는 SPA 방식으로 사이트를 구현하기 때문에 AWS에서 메인 페이지로 index.html를 연결해 주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했을 때 오류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때 error 페이지 또한 index.html로 연결해 주면 해결이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clayful이라는 api를 사용하여서 간단하게 진행한 것 같아서 막상 강의를 다 듣고 나니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혼자 해 보면 어려울 것 같아서 4차 과제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5. 주간 회고

별안간 팀장도 되고 2차 과제 제출과 리뷰, 리뷰 반영으로 다시 코드 작성, 원래 하던 공부의 연속이 겹치고 겹쳐서 정말 정신 없었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페이스 놓치지 않고 조금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조금 더 하려고 했던 날들도 있어서 조금은 뿌듯했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