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트 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 엔드 3기 수료 중인 김당퀔입니다! 이번 3기 수료 기간은 9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7개월 과정입니다. 7개월 동안 매주 주말 회고록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제출 기한으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부터 해당 주 목요일까지의 사이클로 작성됩니다.

1. 요일별 공부 기록

❤ 2월 17일 금요일

1. 미왕론

• 회원 추가 정보 페이지 항목 추가
• 회원 추가 정보 페이지에서 API 불러올 때 기존에 입력된 값을 디폴트로 주었음
• 회원 정보 수정 API 연결
• 페이지 한글로 변경함

2. 백준

• 8958 OX 퀴즈
• 2675 문자열 반복

3. 노마드 코더 트위터 클론
   계속 안 되던 파이어베이스를 결국 해냄. 계속 npm run start 하면 오류가 나길래 package-lock.json 도 지우고 node_modules 폴더도 지우고 나니까 아주 잘 되더라....

🧡 2월 19일 일요일

1. 미왕론

• 회원 정보 수정 페이지 접근 시 비밀번호 작성
• 회원 정보 수정 시 비밀번호 확인 후 수정 가능하게

2. 백준

• 4344 평균은 넘겠지
• 1157 단어 공부

💛 2월 20일 월요일

1. 백준

• 1152 단어의 개수
• 2908 상수
• 1712 손익분기점

2. 미왕론

💚 2월 21일 화요일

1. 백준

• 11382 꼬마 정민
• 25314 코딩은 체육과목입니다
• 2743 단어 길이 재기
• 9086 문자열

2. 미왕론
3. 노마드 코더 트위터 클론

• Set up
• Authentication

4. 멘토링

• 타입스크립트 현업에서 사용 많이 하나?
  1. 회바회, js > ts로 변환 과정에서 특정 부분은 js로 남겨 두기도 한다.
  2. 래거시 코드가 많다면 js를 많이 쓴다.
• try catch 안에서 토스트(혹은 alert)를 띄어 주는 게 맞는 것인가?
  1. 관심사의 분리를 생각해 볼 것
  2. ui의 처리가 더 맞는 듯 하다.
  3. axios interceptor를 사용하면 try catch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요청 실패 시, 성공 시 처리가 가능해진다.
• axios 코드에서 return 값 통일시켜 주기
  현재는 data를 반환하는 것과 error가 떴을 때 반환해 주는 값이 달랐는데 {} 안에 묶어서 성공, 실패를 나타내는 boolean 값과 데이터를 반환해 주어서 통일을 시켜 주었다.

💙 2월 22일 ~ 2월 24일

정말 다른 건 하나도 못 하고 미왕론만 했다. redux 관련해서 내가 다 해결 해 주고 싶었는데 어려웠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다들 우리 팀 과제 봐 주세요! 혹시나 에러가 뜬다면 크롬 시크릿 탭을 추천합니다.

2. 주간 회고

간단한 미니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아무래도 팀장이다 보니 다른 팀원들의 코드를 보게 되었다. 나랑은 다른 스타일도 많았고, redux에 대한 아직 확실한 지식이 없다 보니 redux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없어서 많이 어려웠던 것 같다. 더 잘하고 싶어졌고,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 그리고 강사님이 주신 api를 사용할 때는 프론트의 잘못된 코드가 아니라면 서버가 멈추는 일은 딱히 없었는데 백엔드와 소통을 해야 했고, 어떤 문제로 인해서 서버가 안 되는지, 백엔드에서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최대한 백엔드에서 구현해 주는 것에 맞춰서 구현을 하려고 했지만 프론트에서도 원하는 게 있다 보니 그런 요구 사항을 말했을 때 백엔드 분들이 적극 수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우리 팀은 잔잔하게 프로젝트를 잘 진행한 것 같아서 기분 좋기도 하고, 아직도 팀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조금은 막막하긴 하다. 최근 일기에도 적었는데 내가 팀장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하는 건 아닌지, 팀장이라는 이유로 오지랖을 부리는 건 아닌지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다. 뭐... 어딜 가든 잘 맞는 사람이 있는 거겠지만. 아무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전히 어려운 점은 redux를 사용하는 것이었고, 앞으로도 나에게 어렵게 다가올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른 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른 팀이 작성한 코드도 하나씩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늦은 한 주의 회고지만 이번 주도 열심히 한 것 같다.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이다!

지금까지 24주차의 기록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당퀔은 이만 공부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