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포폴 역할 재분배와 느낀점

·2023년 6월 22일

◽ 포트폴리오를 다시 만들기로 했다.

오늘 하루는 포트폴리오에 관한 회의를 가질 시간이 많았다.
선생님과의 상담 그리고 회의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주제가 있었는데
역할 분담을 ui, db로 나누면 서로 상대를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지금 만드는 1차 포트폴리오의 역할은 팀원끼리 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기 위함이었는데.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하기 힘들다면 본래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결과물이 나와버린다.

그래서 이번에 역할을 재조정하였다. 한명 한명이 작은 포폴을 만든다 생각하고 파트를 맡아서 db부터 ui까지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제 코드를 짜며 생긴 문제점과 발전 사항에 대한 토론을 하기 쉬워질 것이라 생각한다.

◽ 엎어진 1차 포폴을 만들며 느낀점

[독선]
독선적이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싶을 만큼.
마음이 급했던 걸까 한 번 결정한 것에 대해선 깊게 고민하지 않고,
나의 주장을 펼쳤다.

이번에 엎어진 역할분담도 내가 주장한 내용이었다.
여러모로 아쉽다. 엎어지기 전 신호가 있었다. 주장한 후 문제점도 어느정도 떠올랐다. 그런데 고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왜 못했을까 고민을 해보면 여러 생각이 떠오른다.
하지만 다 핑계다 그저 신경을 덜 쓴거다.

앞으로는 주장 하나에 팀원들 의견 하나씩은 받자,
내식대로 해석 말고 제대로 이해하고, 듣고 기록하자.


[오해]

말이란 게 이렇게나 부정확했나 싶을 정도로 서로의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았다.
내 생각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된건가? 왜 이렇게 되지? 라는 때도 있었고,
나도 상대의 말을 들었을 때 무슨 소린가 싶은 상황이 있었다.

이번에 깨달은 건 상대의 말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으니 말로 전체를 파악하지 말라는 것과 의문이 든다면 질문을 해서 빙산을 끄집어 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역시 동일할 것이다. 말은 생각을 모두 담지 못한다. 기준이 나가 아닌 상대로 두고, 상대가 들었을 때 그림이 그려지게끔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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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해 페달을 밟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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