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때 배운 내용을 바로 정리해야 하는데 포멧이 없으니 중구난방으로 찾다가 결국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단시간에 이해와 정리를 할 수 있을까?
양식이 있어야 한다.
-> 접근 방식을 미리 정해두고, 빠르게 양식에 맞게 정보를 찾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생산성이 좋아질 것이다.
수업의 집중력
-> 넋을 놓고 듣는 건 의미가 없다. 들으면서 생각을 하자.
기능은 무엇인가?, 비슷한 기능은 뭘 배웠지?, 무슨 장점이 있지?,
용도는 무엇이고 어떤 순서로 실행이 되지?(파워포인트로 그려보자),
차이점을 찾자(차이점은 곧 호기심을 만든다), 실험을 하자(기록을 하자), 기록한 내용 부족한 점이 없는지 체크
복습
-> 완성된 기록을 자주 봐야 한다.
1차 점심시간에 본다. 2차 수업을 마치고 본다. 3차 스카를 나오기 전에 본다. 4차 자기 전에 가볍게 훑는다. 5차 아침에 천국의 계단 하면서 다시 본다. 6차 일요일에 전체적인 복습을 한다.
단순 암기에서 끝이 나면 안된다.
-> 차이점 혹은 특징을 파고든다. 왜 이 코드를 쓰는가?, 왜 이 코드를 쓰지 않는가? 비슷한 요소들 끼리 묶어서 머릿속에 지도를 만든다. 궁리를 하며 호기심을 가질 내용을 떠올린다. 찾고 정리한다.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비슷한 영역의 다른 내용들과 엮어서 지도를 확장한다. (지식이 독립되게 느껴지면 output과 정리가 매우 힘들다.)
수면 시간은 일정치 이상은 보장되어야 한다.
자료를 모을 때도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야 한다.
양식대로 하는 것은 어렵다.
수업 마치기 전 혹은 마친 뒤 1시간 내에 정리한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 해야할 것이 많다. 정리에 많은 시간을 쓰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시간 효율을 최대한 올려야 한다. 그리고 계획대로 복습을 하기 위해서는 당일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작업을 하기 전에 쪼개기를 먼저 한다.
반복 횟수는 역시 중요하다.
굳이 모든 코드를 외우지 말자
보여주기 위한 자료 정리는 멈추자.
배운 내용은 그 날 끝을 봐야 한다.
조사한 내용은 바로 블로그에 옮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