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개인 과제 피드백을 받았고, 세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얻게 되었다.
나를 포함한 조원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바로 5 Whys였다. 우이로서는 실제로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팀이 다크모드를 넣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없기에(내부 결정이기 때문에 외부인이 알 수 없다) 예상하고 상상하는 수밖에 없었다.
피드백을 주신 튜터님은, 중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정리된 ‘추정’이라는 것이라 하셨다.
실제로 PM은 개발자에게 “왜 이 기능을 개발해야 하는지”, 디자이너에게 “왜 이 디자인이 필요한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이런 사고 훈련이 곧 실무 능력과 연결된다고.
🍯 Tip from 튜터님
“왜?”라는 질문에 대한 예상 답을 많이 써보자. 예상, 상상도 괜찮다.
논리적으로 정리만 되어있으면 된다!
Impact Effort Matrix를 작성했었는데, Impact를 상·중·하로 나누는데에 그치지 않고, 이 Impact 강도를 나눌 때 어떠한 기준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어서 아쉬웠다는 평을 들었다.
“채점은 했지만, 채점 기준표가 없는 느낌”이라고.
🍯 Tip from 튜터님
1순위 문제는 2·3순위보다 더 자세하게, 더 디테일하게 설명되어야 한다.
근데 난 2·3순위가 더 자세히 쓰여있었다... 순위가 높을수록 설명도 그만큼 깊이 있게!
가설을 세울 때도 단순히 "다크모드를 개선하면 이탈률이 몇 % 감소할 것이다" 식으로 작성하는 것보다, 사용자 관점을 녹여서 작성하는 게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
ex. “다크모드를 개선하면 사용자들의 야간 사용 환경이 편안해져서 체류시간이 몇 % 오를 것이다.”
사용자 여정이 가설에 빠져있어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첫 개인과제였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았었다.
과제를 하면서도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는데, 피드백을 받고 나니 좀 방향성이 보이는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