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 하루였다
백엔드 부분 수업도 힘들었고,
알고리즘 테스트도 한문제가 안풀려서 낑낑(결국 풀어냄),
이전기수 프로젝트 발표 참관하고 나서는 기대보다 불안감이 커졌고,
과제도 아주 전쟁같았다.
점점 혼자 해낼 수 있는 과제가 줄어든다...
ㅜㅜㅜㅜ
점점 어려워지고,
해내기도 어려워지고...
부트캠프 끝마친 오늘 발표하신 분들 진짜 대단하시다.....!!
두달 뒤, 내 모습... 당당하고싶다.
어제 공공API에서 봤던 CORS에 대해 배웠다. 보안의 이유로 아무 브라우저에서나 허용하지 않게 해놓은 것인데, 백엔드를 프록시 서버로 두고 백엔드에서 받아와서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는 있다고,,
어제 구축해둔 백엔드 서버에 apolloServer를 설치했고, API를 직접 작성해 graphql에 CRUD요청을 해보았다.
똑같은 자바스크립트인데도 매우 낯설고, 어렵고...
오늘은 이래저래 바빠서(과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