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
이곳에 있는 시간이 하루의 반을 넘어서인지, 더더 오래된 것같은데 이제 한달이다.
아니다. 왜 벌써 한달이나 됐지?? 싶기도하다.
한달전엔 코딩의 ㅋ 도 몰랐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제법? 코딩다운 것을 하고,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내고있는 것을 보면 헛된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나보다.
검색기능을 구현하기위한 것들을 배웠다.
검색을 하면 기본적으로 백엔드에서 데이터를 풀스캔하는 방식으로 전체를 조회하는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이 방식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DB에 저장할때 문장을 키워드 단위의 토큰으로 나누고 역인덱스를 만들어 저장한다(엘라스틱서치).
검색어와 매칭되는 검색결과를 메모리에 저장 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redis를 사용한다.
검색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 debouncing을 활용했는데, 디바운싱은 특정 시간을 두고 한번만 요청하는 것이다.
반대는 throttling!
주말에 구현해야할 것이 많다...
주말에 할일 : 검색기능 추가, OPEN API,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한 작은 게시판 만들기(f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