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주차, 사람들이 이제 친해지고 하면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발생하나보다.
오래 만나고 싶은 사람들일수록 말조심해야지.
구조분해할당을 배웠다. 언젠가 블로그에 구조분해할당에 대해 간단히 썼었는데 그냥 뭐 그런게 있구나 정도 였는데,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게되었다. 왜 어떤 hook은 중괄호에 선언해주고, 어떤것은 대괄호에 선언해주는지 알고나니 조금 속 시원한? 느낌이다.
https://velog.io/@owlsuri/%EA%B5%AC%EC%A1%B0%EB%B6%84%ED%95%B4%ED%95%A0%EB%8B%B9
REST 파라미터도 배웠는데 원본을 바꾸지 않고, 필요한 객체의 값만 뽑아쓰는 방법이었다.
https://velog.io/@owlsuri/REST-%ED%8C%8C%EB%9D%BC%EB%AF%B8%ED%84%B0
custom-hook도 배웠다. 저번에 HOC로 만든 withAuth를 오늘은 useState를 이용해 useAuth로 만들었는데, 함수형 컴포넌트에서는 useState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refetch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도 배웠다. refetch는 요청했을때 수정/삭제가 발생한 부분만이 아닌 전체 데이터를 refetch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네트워크 비용을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Apollo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cacheState를 직접 수정하는 방법을 배웠다.
cache.modify({})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부분은 주말에 복습이 필요할 듯 하다....
이제 기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코드를 짤 수 있는지. 큰 서비스에는 어떤 코드를 사용해야하는지를 알아가고 있다.
이걸 잘 적용해야지...
중고마켓 상품등록 페이지를 useForm 을 이용해 mutation 했고,
게시물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로그인한 사람만 이용하능한 페이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