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통신 방법
frequency assignment : 주파수 할당
특정한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특정인에게 부여하는 것. 이와 유사한 개념으로 주파수 지정이 있는데 전파법에서 이를 구분하여 사용한다. 즉, 무선국의 개설을 허가함에 있어서 당해 무선국이 이용할 특정한 주파수를 지정하는 것을 주파수 지정이라 말한다.
나라별로 다른 주파수를 쓰지만 서로 비슷한 주파수대를 가지고 있다.
GSM ( 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 란 국제 전기 통신 ( 모바일 ) 시스템입니다.
기원은 1982년 유럽에서 시작되었고, 유럽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 표준으로 GSM을 만들었습니다.
GSM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개인 휴대 통신 시스템이며, 2세대 통신 규격입니다.
TDMA기반으로 통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채널은 200kHZ의 넓이를 가지고, 각 유저는 uplink와 downlink로 할당되어 동시에 124개의 채널이 운영됩니다.
GSM의 무선 링크
GSM900용으로 Uplink에는 890~915MHz, Downlink에는 935~960MHz 대역이 할당되었다.
Uplink란 단말기에서 기지국 방향으로의 전송 경로를 말하며 Downlink는 반대로 기지국에서 단말기로의 전송 경로를 뜻한다. GSM900용으로 모두 2 * 25MHz의 주파수 대역이 할당된 셈이다. DCS1800은 Uplink로 1710~1785MHz가 할당되었고 Downlink로 1805~1880MHz가 할당되었다.
이전 1G에서 4G까지 가지고 있던 문제 :
무선통신을 하려면 전파가 필요하고 사용자는 원하는 데이터를 특정 주파수를 통해 전송 받거나 전송한다. 통신을 할 때 마다 잘게 쪼갠 주파수 대역 하나를 할당 해 주었던 예전 FDMA방식이나, 요즘 고도화된 CDMA나 OFDM방식 모두 한정된 주파수를 여러 사람이서 나눠 써야 된다는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
출처: https://peim.tistory.com/21 [정보관리기술사의 기술 노트:티스토리]
지역을 작은 구역으로 쪼개 동시 사용자의 수를 줄이자(CELL) 각 CELL 은 Base Station을 가진다.
하나의 셀에 들어있는 유저는 tower에게 통신을 건다.
그럼 어떤 기준으로 셀을 나눌까?
셀 구조의 특징
셀의 사이즈 :
- 도시의 경우 : 몇백m
- 시골의 경우 : 몇십 km
셀 구조의 이점 : - 재사용으로 무선용량(Radio Capacity) 증대
- 주파수 자원 부족 해소, 사용자 용량 증대 등
- 전송 power 감소
- 보다 견고하고 실패 허용
- 로컬에서 간섭, 전송 영역을 처리
문제(해결해야하는):
- BS에 고정된 네트워크가 필요함
- 핸드오프가 필요하다
- 다른 셀 간의 주파수 간섭이 있음
셀안에는 Base Station이 있는데, 이 BS는 셀의 중앙에 위치할수도, Edge에 위치할 수 도 있다.
Center 는 전방향성 안테나,
Edge의 경우 여섯개의 코너 중 세군데에 BS가 위치한다. 섹터지향성 안테나이다.
http://www.ktword.co.kr/test/view/view.php?m_temp1=3259
전 방향성 (Omni-Directional) = 무 지향성 (Non-Directional)
셀로 나눈다면 User가 이동할때 Hand-OFF(다음 기지국으로 신호를 넘겨주는것)가 필요한데, 이상적인 신호세기 모양이라면 언제 넘겨줄지 명확하겠지만 실제 신호세기 등고선의 모양은 그렇지 않다. 여러 지형구조와 장애물로 그림2와 같이 일그러진 신호강도가 나타나게 된다.
다음편 : 드디어 핸드오프..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