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1 -항해99 6주차 (22.12.26)

Pablaw·20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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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니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 아쉬운 점
    미니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아쉬운 시점은 기획 단계이다.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레이아웃 테마를 결정하고 기능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무엇보다도 일주일이라는 기한이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배운 것들을 적용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유용한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지만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에는 시간과 실력 모두 부족했다.
    실전 프로젝트에 참여해서는 6주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과연 지금보다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고민이다.

  • 뿌듯한 점
    미니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뿌듯한 시점은 배포 단계이다.
    부족한 결과물을 배포한 일이 뿌듯한 것은 조금 말이 안될 수도 있지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각자 분야를 학습하고 처음으로 협업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이기에 사실 그 자체로 뿌듯한 일이었다.

    분명 아쉬운 점도 있지만 큰 구조에서 보자면 간접적으로나마 실전 웹 서비스 개발의 협업을 경험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개발과정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이래저래 부족한 점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무엇보다도 부족한 결과물이지만 무엇인가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작은 성취감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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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 https://pablaw.github.io/profil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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