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해서 23.05.03 1일차에 회사 연차를 쓰고 친구와 다녀왔다.
요즘엔 서버를 다 클라우드에서 띄우고 그게 가장 유명한게 Google이나 AWS를 많이 쓰니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정확히 뭘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배울게 있겠지!! 싶어서 갔다!
친구와 일찍가서 여유있게 들어가서 구경하고 일찍 오려고 어떤 강연을 들을지 서로 골랐다.
결국 우리는
이렇게 2개에 제일 관심이 갔고 이렇게 보기로 했다.
웅..장.. 멋있었다!
기조연설을 메인 홀에서 들어서 높으신 분들을 직빵으로 봤다 ㅎㅎ; 카메라도 엄청 많았다.
history는 해외 메신저를 만드는거 였다고 한다. 근데 해외 쪽을 처음 하시는데 AWS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KaKao Walter 실장님
실시간 네트워크 개발쪽을 계속 하셨다고 했다
카카오의 많은 서비스 중 일부에 대한 이야기
AWS로 구출할 수 있는 채팅의 한계에 대한 호기심
예전에 중요했던 화두
지금 중요한 화두
이것이 채팅인가 게시판인가? 고민했다고 ..
→ AWS 삼총사
Global Applicataion Acceleration Lpatform (GAAP)
→ Amazon CloudFront → Amazon API Gateway
→ Proxy 역할 → ?
서버 개발자들의 AWS Native 경험 부족,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java, spring만 했음
AWS를 중심으로 한 핵심 골격을 유지하는 이유
코드 기반 운영 자동화
소프트웨어 수명 주기 ( 개발 기간 < 운영 기간 )
빠른 속도로 요구사항
글로벌 지원
어쨋든 이러이러한 레퍼런스가 있고 이런 서비스를 개발을 해야됐는데 AWS를 써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서비스를 잘 마무리했다~ 뭐 이런 이야기였다.
삼성전자의 사례
RCS 채팅 +
기존의 on-promise 서버를 aws서버로 마이그레이션 하였음.
재설계 구현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하위 도메인으로 분리
공유 저장소 아키텍처 (Shared Repository Architecture Style)
목적에 맞는 Managed Service와 도메인 특성을 반영한 전략이 결합되어 견고한 서비스를 만든다.
삼성 휴대폰의 기본 문자 서비스가 스마프폰 시대가 오면서 인터넷 기반으로 바뀌어서
AWS 서버를 사용해서 migration도 했고 msa로 분리하여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고가장 기억에 남는건 서비스에 맞는 관리 시스템을 적절하게 사용해야하고 Cloud, DataBase 등 이런걸 잘 파악할 줄 알아야 비용 절감을 하고 그런 걸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걸 예측하고 아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김티나님
더 세분화 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스마트 지원 서비스
스마트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조건
스마트 지원 서비스 예제 - DML 작업 수행
DML, DDL은 개발자가 직접 못하고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를 통해서 쿼리를 날린다.
스마트 지원 서비스 예제 - DDL 작업 수행2
요청을 하면 DB 엔지니어가 쿼리를 짜고 다음에 요청자와 함께 모니터링 하에 DML 수행
스케쥴러를 만들어 DDL을 자동으로 실행하게 만들게 해놓았다.
등록해놓은 DDL 상세를 보면 cluster에 대한 정보와 사이즈가 나타난다.
서비스 안정화 방법들
쿠팡의 블루/그린 서비스
목적
사용성
기억에 남는건 쿠팡의 MSA 서비스 환경을 봐서 너무 재밌었다.
AWS를 이용해서 DBA들이 쿼리 DML들을 날려주는 번거로움이나 시간적 소요들을 웹 서비스를 만들어서 요청자들이 어떤 테이블의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바꾸고 삭제할 것인가에 대한 조작을 웹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저런 것들이 신기했다.
너무 정리를 잘 못한거 같다. 벨로그에 꼭 남겨야지!! 이러고
강연 당시엔 노션에 열심히 메모했는데.. 흐흐으윽
다음엔 바로바로 정리해야겠다 어쨋든 재밌었고 즐거운 경험이였다.
그리고 박람회(?) 가서 몽고DB 에코백도 받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