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 Throughput

이 정리는 23-2에 수강한 컴퓨터 네트워크 강의를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Throughput

throughput(처리량)은 정보를 보내는 쪽(sender)과 받는 쪽(receiver)간에 전송되는 비트의 속도(bits/sec)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이때 사용되는 비트는 실제로 전송되는 양을 이용한다.

throughput은 통신 링크의 성능을 비교할 때 사용된다. 높은 스루풋은 빠른 데이터 전송을 의미하며, 낮은 스루풋은 데이터 전송이 느리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개의 종류가 존재한다.

• instantaneous: 주어진 시간의 순간 throughput
• average: 주어진 시간 사이의 평균 throughput

bottleneck link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는데 2개의 링크가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첫번째로 마주치는 링크의 평균 스루풋은 Rs, 두번째로 마주치는 링크의 평균 스루풋은 Rc라고 한다. 그리고 Rs < Rc일 때와 Rs > Rc일 때 이 전체의 스루풋은 어떻게 될까?

답은 사이에 있는 링크들의 스루풋중 제일 최소인 것이 이 전체 시스템의 스루풋이 된다.
Rs < Rc일 때 작은 양이 작은 통로를 지나 큰 통로로 가면 결국 bits/sec에서 bits는 고정이기 때문에 Rs가 전체 스루풋이다.
Rs > Rc일 때 큰 양이 큰 통로를 지나 작은 통로로가면, 작은 통로로 가는 순간에 bottleneck(병목) 현상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전체 시스템에서 최소 스루풋의 링크를 bottleneck link 라고 부른다.

다중 링크 상황에서의 bottleneck

위 이미지처럼 많은 입출력 링크가 있고 중앙에 큰 R링크가 있다고하자. 이 상황에서의 bottleneck link는 무엇일까?

보통 R의 스루풋(처리량)은 입출력 링크의 스루풋보다 크기 때문에 입출력 링크 중 제일 최소 스루풋이 보통 bottleneck link가 된다.

참고

https://greencloud33.tistory.com/60
https://inyongs.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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