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런 - cs 지식의 정석 강의를 듣고 학습한 내용입니다.
물리적인 컴퓨터 한 대에 하나의 OS를 깔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 계정을 여러개 만들어 이용할 수 있지만, 한 계정에서 프로그램 설치 시 다른 계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가상머신이란 컴퓨터의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것을 말하는데, 이 가상머신을 기반으로 배포한다. 계정을 여러 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컴퓨터 위에 여러 OS를 구동할 수 있다.
컴퓨터 위에 Hypervisor 라는 중간계층이 있고, 이 위로 여러개의 가상머신을 구축할 수 있다. 서로 상호작용하지 않는 각각의 가상머신 위로 OS를 올리고 그 위에 앱이 올라가는 형태이다.
클라우드는, 이런 가상화라는 기술로 하나의 하드웨어로 여러명의 사용자들에게 독립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OS가 공유되지 않으므로 가상머신에 일일히 OS를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서버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관리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이나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를 오프프레미스(off-premise) 방식이라고도 한다. 오프프레미스 방식을 사용하면 서버 운영 전력, 세팅, 확장성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서비스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반대로, 서버를 기업이나 개인이 자체 시절에서 보유하고 직접 관리하는 것을 온프레미스(on-premise) 라고 한다.
위 사진은 춘천에 자리한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로, 춘천의 기후를 이용해 최대 6개월까지 프리쿨링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보처리기사 공부하면서 기출로 봤던 용어인데 반갑구만.
클라우드 서비스의 다양한 형태.
Iaas | Pa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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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며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음 | 유연하지 않으며 플랫폼에 종속 |
이식성이 높다(다른 서버로 이식이 쉬움) | 이식성이 낮다(다른 서버로 이식이 상대적으로 어려움) |
운영자원 사용에 있어 비효율적 | 운영자원 사용에 있어 효율적 |
컨테이너는 독립적이고 일관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실행되도록 코드와 모든 종속성을 패키징하는 소프트웨어의 표준 단위이다.
오른쪽은 위에서 설명했던 가상머신 그림으로, Hypervisor 계층 위에 Guest가 각각의 OS를 설치한다.
왼쪽은 컨테이너 방식으로, 호스트가 제공하는 공유된 OS 위에 도커를 깔고, 그 위에 도커로 포장된 어플리케이션이 올라간다.
컨테이너 방식은,
도커는 이 컨테이너에 필요한 기능을 거의 모두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도커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컨테이너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