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도서명 - 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
저자 - 이찬, 박소영 지음
책의 내용 읽은 후기
저는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 회사생활에 대한 센스가 부족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시키기 위해 집 근처 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센스를 배웠더니 일머리가 돌아갑니다" 책을 보았습니다. 제목도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책의 독자에게 사회생활에 대한 센스와 대처 상황 등 도움을 주는 책이었고, 업무,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 개선을 할 수 있게 좋은 정보 팁 들을 알려 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기억에 남은 문장들
- 센스는 직장 내에서 능력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p. 04)
- 간단한 전화 통화나 화장실을 가는 것을 제외하고 자리를 장시간 비울 때는 옆자리 동료에게 '어떠한 용무'로 '어디'에 가겠다고 전하는 것이 매너이다. (p. 16)
- 센스 있는 직장 생활을 위해 책상에 무엇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을까? 가장 먼저 놓아야 할 것은 필기구와 메모장이다. (p. 19)
- 전체 업무 프로세스 파악하기, 상사별 업무 스타일 파악하기, 디테일 챙기는 연습하기
(p. 23)
- 갓 들어온 신입 사원이 기존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스타일을 알아야 한다. (p. 23)
- 업무 실수는 금방 잊히지만, 한번 뱉은 뒷 말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p. 27)
- 회의를 잘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메모해야한다. (p. 43)
- 회의록은 회의의 핵심만 요약한 정리본이다. (p. 44)
- 회의록을 기반으로 업무가 진행되므로 모호한 표현을 자제하고 누가, 어떤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등 권한과 책임 소재에 대하여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p. 44)
- 보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체계안에서 돌아간다. (p. 47)
- 협업의 법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p. 85)
- 시키는 사람이 따로 없기에 프로답게 일을 찿아서 해야 하며, 결과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팀과 개인에게 돌아간다. (p. 85)
- 회사에서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을 본인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p. 88)
- 신입일 때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은 회사 시스템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다. (p. 93)
- 처음 일을 받았을 때부터 방향과 목표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p. 99)
- '회사친구'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후배 또한 친구가 될 수는 없다. (p. 112)
- 오히려 후배가 뛰어난 능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p. 116)
- 상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p. 125)
- 본인의 실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 125)
- 쉬운 일은 쉽게 끝내고, 어려운 일도 쉽게 끝내는 것이 센스 있는 직장인이다. (p. 137)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p. 146)
- 사람을 볼 때도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쉽다. 그래서 관리자일수록 장점을 찿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p. 190)
- 개인적인 기준보다는 조직이 원하는 속도와 기준에 맞춰 행동 해야합니다. (p.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