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뭣도 모르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 지망생이 쓴 글로 이상하거나 건의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npm을 사용할 때 -g, -D, --save-dev같은 것들을 사용했는데,
이것 말고도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자료 출처는 npm 공식문서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npm install만 사용할 때의 옵션이다.
npm install 폴더
로 하게 될 경우에는 폴더명에 모듈이 다운로드 된다
npm install tarball url or tarall file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 tarball이라는 파일이 압축된 파일이라고 하고
.tar나 .tar.gz로 끝나는 파일인 것 같다.
tarball 파일명을 넣거나 tarball file 이 있는 url로 다운로드 하는 방법인 것 같다.
이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npm install 그리고 뒤에 모듈 명을 붙이는 install 방법의 옵션에 대해 알아보자
그냥 npm install name을 하게 되면, -P라는 옵션을 부과한 것이다.
package.json에서 dependencies에 기록된다.
npm install name -D
// == npm install name --save-dev
이렇게 할 경우에는 package.json에서 dev-dependencies에 기록된다.
개발할 때만 필요한 module들을 다운로드 할때 사용한다.
바뀌는 것은 기록이 어디 된다만 바뀌기 때문에 사용 하지 않아도 된다.
npm install name -O
이렇게 하면 package.json에 optionalDependencies에 기록된다.
어떤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module을 다운로드 할때 사용하자.
바뀌는 것은 없다. -D와 같이
그리고 --no-save라는 것도 있는데 기록 하지 않게 다운로드 할 때 사용한다.
npm install name@latest
이런 식으로 다운로드 하게 되면 가장 최근의 버전을 다운받는다
이게 default 값이다
npm install name@0.0.1
이런 식으로 다운받게 되면 name이라는 모듈의 0.0.1 버전을 다운받는다.
npm install name@"0.0.1 < o.2.0"
거의 쓰이진 않지만 0.0.1에서 0.2.0 중 일치하는 버전을 다운받는데,
보다시피 부등식으로 조건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npm install name --dry-run
개인적으로 가장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옵션이다.
아무것도 설치를 진행하지 않지만 설치하는 것과 똑같이 log가 남는다.
npm install name --force
이렇게 다운로드 받으면 디스크에 복사본이 있어도 무조건 다시 다운받게 강제한다. 개인적으로 가끔 쓸데가 있다. 기억해두자
npm install name -g
제일 유명하다. 글로벌로 설치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쓸만한 것들을 추리다 보니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다. 이것들의 출처는 밑에 적어두겠다.
출처 : https://docs.npmjs.com/cli/install
솔직히 npm install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뭣도 모르고 쓰던 --save-dev도 있고 자주쓰던 -g도 있었지만 --force를 알고 나서부터 가끔씩 쓰게 된다.
우리 모두 작은 지식을 허투루 보지 말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