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싱패턴이라... 프론트 개발자에게는 조금 생소한 주제일 수 있다.
하지만 요새 트렌드의 방향이 PWA인 만큼 캐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여기서 캐싱 패턴이란, serviceWorker에 캐싱된 데이터를 어떻게 이용할 지 정하는 것을 말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패턴인 캐시만 허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진짜로 캐시에 있는 데이터만 사용하는 패턴이다. 캐시에서 파일을 찾지 못하면 모두 에러 처리가 된다.
대체로 로고나 아이콘, style sheet 같은 정적인 리소스를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self.addEventListner("fetch",( event )=>{
event.respondWith(
caches.match(event.request).then((response) => {
return response;
})
)
})
이 패턴은 캐시에 먼저 접근해 본 후에, 실패할 경우에 네트워크로 콘텐츠를 전송하는 패턴이다.
self.addEventListner("fetch",( event )=>{
event.respondWith(
caches.match(event.request).then((response) => {
return response || fetch(event.request);
})
)
})
우리가 원래 사용하는 패턴이다. 모든 리소스를 네트워크에서 가져온다.
우선 네트워크로 요청을 보내고 실패하면 캐싱된 데이터를 가져오는 형태다.
self.addEventListner("fetch", (event) => {
event.respondWith(
fetch(event.request).catch(()=> {
return caches.match(event.request);
})
)
})
네트워크에서 최신 버전을 체크하는 동안에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한다.
네트워크 응답을 받으면, 캐시보다 최신 버전인지 확인하고, 새 콘텐츠를 보여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가 캐시에 없고, 네트워크도 없으면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리소스
default fallback을 반환한다.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캐싱하지 않고 있다가, 한번 접속하면 캐싱 한 후에 다음 접속때 캐쉬된 데이터를 보여주는 형식.
self.addEventListener("fetch", (event) => {
event.respondWith(
caches.open("cache-name").then((cache)=> {
return cache.match(event.request)
.then((cachedResponse)=> {
return cachedResponse || fetch(event.request)
.then((networkResponse)=>{
cache.put(event.request, networkResponse.clone());
return networkResponse;
})
})
})
)
})
말 그대로 캐시를 이용하고 캐시 이후에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항상 업데이트를 해주는 패턴을 말한다.
self.addEventListener("fetch", (event) => {
event.respondWith(
caches.open("cache-name").then((cache)=> {
cache.match(event.request).then((cachedResponse)=>{
const fetchPromise = fetch(event.request).then((networkResponse)=> {
cache.put(event.request, networkResponse.clone());
return networkResponse;
});
return cachedResponse || fetchPromise;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