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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g·202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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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처음이라 하고 싶었던 것들은 많았고
욕심은 더 많았다.

어디까지 기능을 구현할지 서로 의논한 후
무작정 사이트를 보고 모델링을 하였다.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모델링에 투자하였고

중간중간 모델링이 바뀌는 일도 빈번하였다.

2일차

아직도 깃 허브와 trello는 잘 사용하지 못하였고 데일리 미팅도 내가 뭘 말해야 하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모델링은 아직도 안끝났고 머지를 기다리는 동안 로그인 뷰를 건들였다.

3일차

지금 생각해보면 적어도 이 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서로 무슨 정보가 필요한지 더 소통했으면 좋앗을 것 같다.
서로 각자의 일에 충실하였다.

4일차

이 맘때쯤 통신을 시작하였고 성공하는것을 직접 보아서 마음이 편하였다 csv라는 기술도 배웠는데 유용해보이지만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공부가 더 필요해보였다.

5일차

1주가 지나고 이제 서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조금씩 감을 잡았고 초반에 아쉬웠던 부분들도 많이보였다.

그래도 이게 처음의 묘미지라고 생각하며 2차 프로젝트를 위해 아쉬움을 뒤로 넘겨두었다.

6일차

멘토님들의 코칭을 바탕으로 플래닝미팅을 하였고
전반적인 틀을 잡아주셨다.

이제 어느정도 trello 카드를 활용하여 서로의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다른 자잘한 정보들도 공유하였다.

7일차

아침 데일리 미팅을 통해 오늘 끝마쳐야 하는 일과
진행 상황들을 공유하였고 처음보다는 확실히 자리잡아가는 모습들이 보였다.

프론트와 백 간의 서로 대화하는 시간들도 많아지고 혼자가 아닌 함께 고민해야하는 문제들도 여럿 생겼다.

8일차

프론트 백과의 부분 통신을 완료하고 프론트끼리 라우팅을 한 이후에 하나로 합쳐보았다.

역시 한 번에 되는게 없는 것 같다.

하나로 합치니 새로운 오류들이 보였고 이제는 다같이 힘을 써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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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화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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