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콘 2023]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의 4가지 습관

장광진·2024년 1월 30일

인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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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프로젝트 개발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타 직군과 어떻게 소통해야 상호이해가 잘 될수 있을까? 등에 관한 문제를 항상 고민하고 궁금했었다. 우연히 인프콘에서 이를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송범근 개발자님의 컨퍼런스를 찾게되었고 이를 요약하여 공유해보려 한다.


'다른 직군과의 요구사항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개발자가 뭐지?"

Q. 어떤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인가요?
A.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유형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르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우선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개발자는 => 그냥 안된다고 말한다. 보통 개발자를 다음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1. 스펙 구현형 개발자

위의 그냥 안된다라고 말하는 개발자들을 스펙 구현형 개발자라 이야기 한다.

<특징>

  • 스펙에 대한 용어를 본인의 기준(개발/전문용어)에 맞춰 설명한다.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나 마케터 등 다른 직군에게 개발용어를 설명없이 부탁, 설명한다면 이들은 당연히 알아들을수없다!

  • 스펙 구현형 개발자의 생각은 개발자 == 스펙을 주면 잘 구현하는 사람
  • 구현에 집중하면 일의 시야가 좁아진다.
  • 커뮤니케이션 못하는 개발자가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스펙을 구현하는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2. 문제 해결형 개발자

이들은 안 된다라는 말을 그냥 하지 않는다 (↔️ 스펙 구현형 개발자)
그렇다고 "에스맨"이라는 것이 아니다!

  • 어떤 문제인지 재차 물어보고,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며 솔루션을 제공한다.
  • 핵심은 안 되는 그것이 아니다.
  • 문제 해결형 개발자는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서, 더 좋은 스펙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개발자이다.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가 "안된다"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만들려면 습관이 필요하다.

누구나 스펙 구현형 개발자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문제 해결형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실제로 행동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의 4가지 습관

1. 해결하려는 문제와 의도에 대해 묻는다.

일하다가 개발 스펙에 관련된 질문/요청을 들었을떄 바로 된다/안 된다 답을 하는 대신에 해당 스펙이 해결하려는 문제, 상대방의 의도/상황을 먼저 물어본다.

  •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고 해결책으로 넘어가는 실수를 저지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지 물어보는 습관을 기르면 된다. 무조건 한 번더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보자

2.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내가 이해한 바를 공유한다.

상대방 말을 끝까지 들었을 때, 중간에 끊거나 바로 내 답을 얘기하는 대신에 내가 이해한 바를 한번 더 공유하자.

3. 안 된다고 말할 때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한다.

문제가 있을 때, 안 되는 이유를 길게 설명하는 대신에 제약을 덜 받는 다른 방향성이나 대안을 제시한다.

  • 대부분 상대방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왜 기술적으로 어려운지 이해하는 게 아니다.
  • 이유를 납득 시키는 것보다 대안에 집중해야한다.

4. 문제를 해결할 또 다른 방법은 없을지 고민한다.

하느냐 안 하느냐 딜레마 상황이라고 느껴질 때, 혼자 안 된다고 단정하는 대신에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한번 더 질문/생각해본다.

  • '된다/안된다'의 흑백 논리에 갇히지 말자.
  • 한번 더 물어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인풋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정리

  1.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다른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다.
  2. 커뮤니케이션 못하는 개발자스펙 구현에 집중하고,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3.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로 성장하려면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출처 -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의 4가지 습관 | 인프콘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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