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팀원들과 어제와는 다른 주제인 '게임'에 대해서 논의하고 '환경' 주제와 마찬가지로 사용 기술, 목적, 타겟층에 대해 정리했다.
두 주제를 가지로 두 튜터님께 찾아갔는데 워낙 두리뭉실하게 작성하다보니 튜터님들께서도 한번에 이해하시기 어려웠지만, 두 분께서 집중하는 부분이 살짝 다르다는 점을 알았다.
처음 튜터님께서는 환경에서는 AI 이외에 흥미 있는 기술이 없으니 게임을 좀 더 추천하셨다. (실제 다른 기능이었던 런데이 기능도 매니저님께서 조언해주셨던 기능...) 덤으로 사용자가 많아지면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는 점을 알려주셨다. 확실히 이전에는 이용자가 두~세명 정도였는데 5명으로 확장하니 관계도가 상상만 해도 엄청 어려워졌다 ㅋ... 난이도는 어떻게든 높일 수 있는거구나...! 깨달았다.
다른 튜터님께서는 면접관은 완벽한 기술보다 기술을 사용한 이유에 좀 더 초점을 맞추셨고, 또 사용하는 기술의 양보다는 질에 좀 더 중점을 두셨다. 그리고 환경과 게임 중에서 환경 쪽을 선택하셨다. (주제의 창의성보다는 기술들을 보신 것같다.) 사실 처음에는 음성채팅과 화상 채팅이 있는 게임 쪽이 더 어려운 기술이 아니었나 했지만 튜터님의 조언을 보면 머신 러닝 쪽도 꽤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이 아닌가 살짝 흔들렸다.
튜터님들의 조언을 받고 '유저 플로우'를 작성했다. 사실 다들 처음 작성하는 것이라 많이 부족하고, 아마 피드백 이후 수정하지 않을까 싶다.
... 아무튼 오늘은 팀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하지 못해 완결을 제대로 못낸 듯한 하루였다. 내일은 부디 주제를 정하고, 심도 있는 기술을 다룰 수 있고 뿌듯함이 남는 팀 프로젝트를 구상하면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