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 인터넷
웹 이라고 하면 인터넷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망이고, 웹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용자들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유지보수의 용이성
웹 호환성 확보
검색 효율성 증대
웹 접근성 향상
웹 사이트에 접근하는 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 없이 동등한 화면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의미한다. 브라우저마다 사용하는 렌더링 엔지이 달라 화면을 동일하게 만드는것은 불가능하다. 크로스 브라우징은동일하지는 않지만 동등하게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크로스 브라우징 워크 플로우
초기기획
→ 개발
→ 테스트/발견
→ 수정/반복
초기 기획 단계에서 어떤 웹 사이트를 만들 것인지 정확하게 결정한다. 콘텐츠,디자인,이용하는 고객, 고객이 사용하는 브라우저 기기 등에 맞게 개발하도록 기획한다.
코드 작성시 브라우저에서 호환성이 어떤지 파악하고 작성한다. (주요 고객층의 브라우저도 파악) 또한 크로스 브라우징이 힘든 상황인 경우 이를 인정하고 대체 수단을 마련해야한다.
직접 테스트시 테스크탑 , 모바일 , 테블릿 각 브라우저별 테스트 진행,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도 테스트를 한다. 자동 테스트 진행 도구인 TestComplete, LambdaTest, BitBar 도 있다.
테스트 단계에서 버그 발생시, 발생한 위치를 최대한 좁혀 특정한다. 막연히 코드 수정시 다른 브라우저에서 버그가 생길수 있으니, 조건문 같은 코드를 추가해 수정하도록 한다.
화면을 볼 수 없거나, 소리를 들을 수 없거나, 마우스 없이 키보드밖에 사용할 수 없는 등 정보 접근에 제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은 많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바로 웹 접근성(Web Accessibility) 이다.
웹 접근성의 궁극적인 목적은 장애인,고령자,비장애인 누구든 정보를 동등하게 제공받도록 하는것이다.
사용자층 확대
다양한 환경 지원
사회적 이미지 향상
alt
를 이용한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작성하여<img src="www" alt="이미지입니다"/>
<video ... >
<track src="자막.vtt" kind="captions" />
</video>
웹 표준에 맞게 웹 페이지를 작성시, 어떤 브라우저든 동일안 결과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웹 표준에 맞게 웹을 개발하여 검색엔진에 잘 노출 되도록 한다.
웹 접근성 확보를 통해 누구에게나 정보를 제공하도록 신경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