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자들이 워라벨에 대하여 가져야할 태도와 통찰
개발 관련 산업은 원래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비용입니다. 그러므로 워라벨을 챙긴다는건 사실 모순적으로 보입니다.
- 워라벨을 챙기면서 회사를 다닌다는 것
그 회사가 기존에 구축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재사용하는 것인데, 이 말은 즉, 새로운 개발 트렌드에 발맞춰 노력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중에는 도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워라벨이 지켜지는 부서들
주요 업무를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부서에 일한다는 것은 나의 업무가 언제든지 사라지거나 대체될 인력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 야근이 너무 많은 회사
이는 hr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이는 회사를 지탱하는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 업무는 최대한 한 척하고 칼퇴근?
할당한 일을 최대한 안하고 게으름 피우면서 회사일을 최대한 한 척하는 행동들은 금방 들통납니다. 들통 나더라도 요즘 시대 분위기 상 면박을 주지는 않겠죠. 하지만, 해고 순위에서 우선 순위로 올라갈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들통 나지 않았다면 본인의 회사는 직원들을 전혀 관리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그런 회사는 당신의 실적에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 본질에 집중한 개발과 업무
군더더기 없이 진정으로 사람들이 찾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회사의 모든건 장기적인 가치, 돈이 되는 일, 독점을 이루어 내는 것 입니다.
미국의 반도체 전설이 지금까지 일하며 크게 깨달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fMpHU6saK3I
좋은 회사를 고르는 기준
- 기업의 위치 :
- 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인프라가 관련 산업이 많이 발달되 있는 위치가 아니면 기업이 불안정
기업이 위치해 있는 곳이 많은 기업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 아니면 기업이 불안정
이유 : 이 부분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 그 기업은 경영을 전략적으로 하지 못하거나 아직 재정이 넉넉한 회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다른 기업간의 왕래도 부족하기 때문에 네트워킹 부실할 가능성 높음
- 기업 연혁 :
- 기업이 생긴지 10년 정도인데 여전히 규모가 크지 않다면 그런 기업은 불안정(약 50~100명 사원으로 이루어진 규모)
이유 : 잠재력이 없는 기업인걸 반증하며 약 5년이면 1~2개 정도의 캐시카우를 만드는 기간
- 기업이 설립할때 집중하고 있는 산업과 관련없는 도메인으로 바꾸었다면 그런 기업은 불안정 가능성 높음
이유 : 그전 산업 도메인의 비지니스를 팔지 않고 바꿨다는 것은 그 전 경영에 실패했다는 것을 반증하며, 재정 상태 역시 튼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큼
- 직원 구성 :
- 전체 실무를 다루는 사람들이 40대 이상으로 이루어진 기업은 적신호
이유 : 노화된 사람들이 실무를 다룬다면 새롭게 배우거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매우 어려움
- 기획이나 시장 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원이 있어야함
이유 : 요즘 시대에 전략없는 비지니스 개발은 인수인계나 협업을 이루어내기가 어려움
- 대표, cto, 또는 상무의 스펙 :
- 실무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실적이나 스펙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유 :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하고 성실한 사람이 노하우와 네트워킹이 많고 성공적인 사업가가 될 가능성이 높음
- 기업 리뷰 :
잡플래닛, 블라인드, 원티드등에서 경영리뷰가 3.1~3.5이상인 곳을 추천
- 기업의 총 인원 :
- 100명 이상이 가장 이상적이고 못해도 50명이상인 곳이 긍정적
이유 : 인원수가 많으면 업무에 관한 hr 관리나 회사 실적에 관한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
예외 : 실력있는 기획자나 미디어나 통신 매체에 자주 노출된 회사는 잠재력이 있으므로 인원수가 적어도 발전 가능성이 큼
- 기업 복지 :
- 기본 복지 제외하고는 경조사, 건강 검진등에 복지는 갖추고 있으면 좋음
이유 : 복지가 발달 되있다는 건 재정이 튼튼함을 증명
- 퇴사 비율 조사 :
- 기업문화 :
- 회사의 업종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
이유 : 업종에서 크게 기업문화가 나뉘어 짐, 일부 업종은 아직 악폐습이 존재
- 이후 개별기업의 문화를 파악이 필요 인터넷에서 뉴스(소송 등)나 자료들이 있는지 검색
이유 : 연봉(인센티브 포함)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기업문화가 바닥인 회사는 업무 지탱에 위험
- 기업의 자체 서비스나 트래픽 :
- 회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서비스로 수익을 내거나, 수익을 내는 트래픽이 많은 회사는 청신호
이유 :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로 수익을 내는 회사는 회사 재무 상태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더하여, 다른 업체의 업무를 대신 맡아주면서 수익을 벌어들인다 해도 업무 트래픽이 많다면 회사의 재정 상태가 어려울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
- 옵션 :
과거 3년 재무자료를 확인 : 대략 앞으로의 재무상황이 보입니다. 재무자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회사명을 입력하면 검색 가능. cf. 외부회계감사 대상이어야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을 제외한 투자등으로 이루어지는 회사도 많기 때문에 이부분은 옵션으로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