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는 직업과 나에 대한 생각

jinhan han·2023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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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코더와는 명백히 다르다. 코더는 코드를 습득하고 재활용하는 로봇같은 존재라면 개발자는 최대한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이끌어내고 극대화하면 구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다. 백지에 무언가를 개발해 나가며 지식과 지혜 모두를 활용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이다.

개발자가 된 계기?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첫 관심을 갖는 계기는 게임등을 접하면서 생길 것 이다. 나 역시 그렇게 개발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만의 사고와 상상력으로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내가 개발자가 된 계기가 되었다. 이제와서 내가 개발 경험을 하면서 중요하다 느끼는 능력은 5가지 인거같다. 주도적 실행력, 전략적인 사고, 창의성. 이제는 그런 것들을 극대화 시켜 최대한 개발에 녹여내는 것이 매우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된다. 그것들에 대해 고뇌하며 만드는 것이 이젠 내가 개발자가 되도록하는 원동력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나의 개발 경험에 관한 고찰

여전히 개발은 쉽지가 않다. 의외의 변수들이 종종 도사리고 있다. 또한 오류에 관한 단서 역시 어쩔땐 명확히 주어지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 추가적으로 개발론과 개발 도구들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그 루틴에 적응하기 위하여 많은 것들을 배워야 한다. 이 어려움에 난 항상 맨땅에 헤딩을 하며 극복해 왔다. 여러가지를 적용하며 편하게 무언가를 해결 했을때의 그 즐거움은 나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한다. 이런 것들을 경험하며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도전적으로 변하였다. 더하여 사이드 툴과 오픈소스를 최대한 활용하는 정보 검색을 하는 성향이 생겼다. 가치있는 교육 자료를 찾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습관 역시 생겼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더 발전되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나의 방향성

방법론 집단 지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나 역시 그 부분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연구하는 분야로 커리어를 성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수행 능력과 그 본질을 이해하려하는 도메인을 갈계획이다. 예를들어 협업, HR, 또는 사람의 인지 능력을 파악하여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분야등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이다.

향후 5년뒤 나의 커리어

현재는 백엔드 개발에 전체적인 소프트웨어의 다양한 데이터를 뽑고 활용하는 서비스 기능 개발에 집중하고 싶으며 더 나아가서 주어진 대용량 데이터를 매핑과 구조적으로 뽑아내는 필터를 통하여 통찰이 있는 데이터만 뽑아 이용하는 서비스 기능등을 만들고 싶다. 추가적으로 복잡한 기능에 개발들을 단시간에 완성 시키는 전체적인 아키텍쳐 전략에 대해서도 로드맵을 짜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어찌보면 5년 뒤에 난 백엔드 서비스, 개발 전략, 데브옵스 환경등을 구성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 즉, 전체적인 프로덕트 개발에 구조와 지도를 짜주는 전략가를 생각하고 있다.

퇴사 이후 새로운 10주간에 목표

나는 코드로 무언가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데도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고 느낀다. 구성 능력, 코드를 단순하게 짜는 능력, 여러가지 툴과 프로그램 활용법에 대한 이해 등등. 이런 부분을 최대한 채우고 싶다. 채울때마다 기록을 하고 그 기록을 내것으로 습득할 계획이다. 더하여 다양한 코드 기법 역시 배워갈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이루려는 목표는 완전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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