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planner
에 계획을 세운 첫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도 들고 하루가 refresh
되는 느낌이었다.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서비스
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스프링 부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설명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서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프로젝트 또는 구현을 위한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의 부재에서 오는 불안(개념적으로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강의를 듣고 복붙하여 구현하면 뿌듯함 보다는
혼자서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을 느끼고 있었는데 저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불안을 어느정도 떨칠 수 있을 것 같다.
주어진 기간 내에 결과물을 만들어야하는 부트캠프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지만,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보다 효율적이고 건설적인 하루를 보내야겠다.
책을 잘보고 있군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