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지만 짧았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종료가 되었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되지 않아 어려움도 있었고, 처음 하는 팀프로젝트에서 팀장이라는 책임감있어야하는 역할을 맡아 힘들었다.
내가 부족해서 불안한 감정에 팀원들에게 너무 부담을 줬었던것같다.
힘든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점도 많고 나름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좋은 경험이었던 것같다.
프로젝트가 끝났다고 다 끝난것이 아니니까 남아있는 기간 동안 취업 준비 및 코테(알고리즘)등 계획적으로 하루를 보내야겠다. 쉬는건 딱 이번 주말 까지만...!
3주간 정말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