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즈니스모델과 아이디어을 생각하고 글로 쓰고 실현하고 문제점등.. 다 열심히하고 생각했다
지원 전.. 거의 준비가 끝날때 쯤에 나는 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의문점을 던졌다.
내 생각으로써는
내 입장으로만 바라봐서 명확하게 볼 수 없었다.
내 입장에 신뢰도는 있지만 신뢰의 근거가 있는대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다.
그래서 제 3자 입장으로 한번 바라보았다. 만약 내가 이 서류을 보고 판단을 내려야한다면?
이 생각에 내 뇌을 가득채워서 그런가.. 3일 후에 지원마감인데 갑자기 개같이 의욕이 떨어졌다.
그래서 더 시기가 떨어지기 전에 몰입해서 어추 검토하고 수정하고 다 마무리했다.
나는 열심히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부족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이 아디디어을 생각하고 글 쓰고 서비스을 구현하고 디자인 및 영상도 만들고..
일단 회고하면서 첫 번째로, 팀 빌딩의 어려움을 풀고싶다.. 왜 결국엔 혼자하게 되였는지
이것을 계획할때 팀빌드을 해야해서
주변 친구나 시험공부할때 도와주신 대학생인 쌤한테 같이하자고 권유했고,
몇명의 친구들에게 내 생각을 말해서 권유를 했고 처음의 친구는 같이하는 의욕이 보였다고 생각해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에 대략적으로 초본 계획서을 쓰고 공유해서 부족한 점이나 글에 대해 명확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
그 이후 쉬다 우연히, 친구의 인스타을 보았는데 불길했다.
진행 상황을 1주일동안 물어보지도 않고 기다렸다. 허나 아무 일도 없었고 그 주가 지나고 진행상황에 물어봤다.
허나 한줄도 작성안했고 "시간이 없었다, 다른 거 때문에 못했다"등 핑계을 말해줬다.
화는 났지만 뭐 그냥 아무 말 안했다. 1주가 지나고 불안해서 글을 조금씩 작성을 해서 대비는 하였기 때문에 괜찮았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 긍정적이셨고 할일도 없는데 잘 됬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셨다.
허나 대학생을 곧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취업준비을 하시고 계셨고, 나중에 카톡으로 못할 거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커뮤니티에도 글은 올려봤지만, 주도자가 나이가 적고 경험이 없어보여서 지원자의 신뢰성도 얻지 못하여 1명은 바로 개발하시다 나가셨다.
뭐 다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며, 속 마음은 화나지만 표현은 안했다.
20살때는 술과 여행으로 놀아야한다는 이유
내가 선생님께 큰 리스크를 주고싶지 않았던 이유
신뢰성이 떨어지는 이유
그 후 나는 혼자 몰입해서 작업하였다.
일단 이 대회에 합격하기 위한 전략을 생각했고,
글로 작성하며 문제점을 찾아 고치려고 했다.
등등.. 많은 키워드을 쓰며 글을 채워나갔다.
그 후 서류 평가하는 입장으로써 생각했다.
일단 혼자하는 개인으로 참가했으면 실현과
이 두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일단 먼저 앱과 서버 개발로 바로 시작했다.
파이썬을 배우고 플러터에 배우며
프레임워크도 배웠다.
GPT을 사용하며 최대한 효율성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말을 안 들었다...
그래도 GPT없었면 어쩡쩡하게 만들었을 거 같다.
아무튼 일단 프로토타입 서비스구현하고,
나의 대한 열정과 실현여부으로 더 신뢰성 있는 지원서가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다음으로 넘어갔다.
서류 및 영상제작으로 넘어갔는데
참가지원서에 이게 홈페이지 작성란이 있는데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더 많은 정보로 제공해
나의 대한 열정과 비즈니스 모델의 대해 더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노션으로 대략적인 홈페이지 같은 홈페이지을 작성했다.
한번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것 보다 나으니...
어렸을때 부터 포토샵으로 이거저것 해보다보니 디자인은 괜찮게 만든 거 같다.
편의 및 빠르게 읽으시라는 마음으로 목차로 정리해놔서 클릭하면 관련 내용을 빠르게 읽을 수 있게 해놨다.
디자인 센스 미쳤다!
영상 편집은 홍보 및 필요성과 구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점점 열정이 식어서 대충 만들었는데, 이게 좀 마음에 걸린다.
이 영상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모든 변수을 생각해야하니깐
만약 합격여부가 나오면 이거 때문에 불합격 이유의 후보가 들어갈 거 같다.
아니 근데 영상제작하면서 시현영상 녹화하는데 너무 짜증났다.
질문이 너무 각각 달랐다. 평균적인 답변이 안 나와서 짜증났다
(질문의 대한 답변은 잘 하는데 왜?? 순서가 달라????)
빠르게 AI서버을 고쳤다.
7시간정도 걸린 거 같은데...
일단 관련 정보을 찾아 코드을 분석 후 문제점을 찾았다.
데이터 내용을 더 최적화하고, 데이터의 대해 찾을때 더 정확하게 바꿔놓고
가이드라인으로 관련 질문에 대해 예시답변 데이터을 넣었다.
처음에 큰 문제는 데이터가 크고 찾기가 힘들어서라고 생각했고
코드을 수정 후, 평균적인 답변이 나오고 그 답변의 대해 내용도 잘 나왔다.
영상 편집이 너무 싫어서 빨리 대충 만들고
문서에 집중하여 글을 정리하고 지원서에 제출할 내용도 작성 후 검토하고 제출했다.
준비할때 루틴보면 미친놈처럼 6주동안 평균 8시간은 몰두해서 한 거 같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계속했다.
루틴
9~7시 기상 -> 헬스장 -> 샤워 후 밥 -> 작업 -> 알바 -> 작업 -> 취침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몰입하고 몰두하려는 의지로 하다보니
익숙하고 편해졌다.
근데 지원 후 막판으로 가니 너무 힘들었다.
번아웃인지 불확실성때문인지..
지금 이 감정 기분이 너무 싫다.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는데 행동을 못해서 짜증난다
막상 하면 30분 공부하고 끝.
무기력하고 눕고만 싶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은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었다.
짜증의 에너지때문에, 미친 퍼포먼스로 인클 덤벨도 26kg -> 30kg 6개로 증진했다.
나 설마 헬스 경험치2배 이벤트때문에 이러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감정을 바꾸려고 했는데.. 해도 안되니 빡쳐서 글로 방출해본다...
만약 될수도 있으니깐 면접준비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은건지 귀찮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