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플 서버를 재부팅하면서 기존의 yml파일을 수정했었다.
그 이후로 3달 만에 새롭게 프로젝트를 커밋했더니 ci/cd에 실패했다.

원래 길어봐야 2분 안으로 완료되던 ci/cd가 10분이 넘어도 완료되지 못했다.
SSH Action 기본 타임아웃은 10분이기에 Pull이 10분 넘게 오래 걸리면 Action이 실패하는 것이다.
yml 파일을 수정하면서 CD 부분에 아래를 추가했었다.
sudo docker system prune -f
prune은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를 삭제하는 명령어이다.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의 기준
prune은 볼륨을 삭제하지 않는다!
sudo docker system prune
prune 명령어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진짜 정리할거냐는 경고 메세지가 뜬다. 그만큼 prune 명령어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한다.
그럼에도 삭제하길 원한다면 y를 입력하면 삭제가 진행된다.
※ -f를 붙이게 되면 확인 메세지 없이 강제로 실행하겠다는 뜻이다.
※ -af를 붙이게 되면 -a = -all dangling 이미지 뿐만 아니라 태그가 붙었지만 현재 어떤 컨테이너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모든 이미지를 확인 메세지 없이 강제로 실행한다.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들을 ci/cd 때마다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추가한 부분이었다. prune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싶어서 이를 nohup을 사용하여 백그라운드로 돌리는 방향으로 수정하였다.

yml 파일 수정 후 ci/cd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