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Farm] 졸업프로젝트, Capston

강신현·2022년 4월 4일
0
post-thumbnail

Capston

벌써 4학년이 되었다. 우리 단과대는 4학년이 되면 6학점짜리 Capston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과마다 주제가 다르고 그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이나 인공지능 모델, 혹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나는 무인이동체공학과이긴 하지만 이미 진로를 서버 개발자로 정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 마음에 드는 주제가 없었다.

다른 과의 작년 주제를 살펴보니 다른과에서는 주제를 잘 고르면 내가 공부하는 서버쪽을 맡을 수 있을꺼 같아 친구를 모아 다른 과 수업을 듣게 되었다.

거기서 고른 주제가 병해충 검출 플랫폼 제작이다. 기본적으로 병해출 검출을 위한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야 하고 이기능을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플랫폼을 제작해야 한다.
플랫폼 명 : GreenFarm

우리 팀원은 4명이고 그중 2명은 딥러닝 개발, 1명은 안드로이드, 그리고 나는 서버 개발을 맡았다.

서버가 혼자라서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이전에 진행한 INFRA 라는 프로젝트에서 관련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터라 복습하는 마음으로 맡게 되었다.

블로그

서버 구축부터 api 제작까지 서버의 모든 영역을 혼자 처리하다보니 옛날에 공부했던 내용들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난감하다.. 다음에 또 이런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블로그에 순서대로 다시 배우거나 새로 배운 내용을 순서대로 기록 해볼 생각이다.
모아보면 서비스를 제작하는 큰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 그리고 본인의 과와 다른 컴공 capston에 참여하게 되어 우연치 않게 제안서, UserCase 등 소프트웨어 설계까지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면서 알게된 이론들을 직접 적용해보니 신기했고 관련 내용도 정리해 포스트 할 예정이다!

profile
땅콩의 모험 (serv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