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Inversion of Control)
AppConfig
가 등장한 이후에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즉,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AppConfig에게 있다.
예를 들어서 클라이언트 (OrderServiceImpl)는 필요한 인터페이스들을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들이 실행될지 모른다.
이렇듯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이라 한다.
(Dependency Injection)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런타임)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할 수 있다.
OrderServiceImpl 은 MemberRepository , DiscountPolicy 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클래스 의존관계 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viceImpl 에 주입 될지 알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관계다.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